DESIGN (인간을 위한 디자인)서평 [빅터 파파넥 지음]
- 최초 등록일
- 2012.05.27
- 최종 저작일
- 2011.04
- 1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소개글
DESIGN (인간을 위한 디자인)서평 [빅터 파파넥 지음]
목차
(1)내용요약
(2)비판 및 자신의 견해
본문내용
(1) 내용 요약
1부. 디자인의 현재
1장. 디자인이란 무엇인가?
학생들은 “기능적으로 디자인해야 합니까?” 아니면 “심미적 만족을 추구해야 합니까?“라고 묻는다. 이것은 오늘날의 디자인계에서 가장 흔하게 듣는 것이면서도, 가장 이해할 만한, 그러나 가장 혼란스러운 질문이다. ”그것이 보기 좋기를 원하는가, 혹은 기능적이기를 원하는가?“ 기능의 여러 측면들 중 단지 두 가지에 불과한 것 사이에 바리케이드가 세워져 있는 것이다. 기능 복합체를 구성하는 여섯 가지 부분들을 검토하고 각 측면에 대한 정의를 내려보자.
첫째로는 방법이다. 방법은 도구, 작업과정, 재료의 상호작용을 말한다. 재료를 정직하게 사용하는 것, 즉 그 재료가 아닌 것처럼 보이게 만들지 않는 것이 훌륭한 방법이다.
둘째는 쓰임이다. “그것은 잘 기능하는가?” 비타민 병은 알약 하나하나를 쉽게 꺼낼 수 있게 만들어져야 한다.
셋째는 요구, 최근 디자인은 우리의 덧없는 욕구와 욕망만을 만족시켜 주었을 뿐 우리가 진정으로 필요로 하는 것은 경시해 왔다. 인간의 경제적, 심리적, 정신적, 사회적, 기술적, 그리고 지적인 요구는 대개 조심스럽게 가공되고 조장되어 일시적인 유행이나 패션에 의해 주입되는 욕구보다 만족시키기가 더 어렵고 이익도 더 적기 마련이다.
넷째는 목적이다. “특정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자연과 사회의 신중하고 분명하게 계획된 과정의 적용”
다섯째는 연상이다. 우리의 심리적 상황은 종종 가장 어린 시절의 기억까지 더듬어 올라가면서 기성의 가치에 대해 긍정적인 혹은 부정적인 선입관을 갖게 만든다.
여섯째는 심미성이다. 우리는 심미성이란 디자이너의 레퍼토리에서 가장 중요한 연장의 하나이며, 그것이야말로 우리를 감동시키고 즐겁게 만드는 하나의 존재로 디자이너의 형태와 색채를 변화시키는 작용을 하고, 그것들을 즐거우면서도 의미심장하며 아름답게 만드는 도구라는 것을 알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