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번 경영일반부문 BEST 10중 '겅호'라는 책을 선택하였다. 굳이 이 책을 선정한 이유라면 우선 가격이 제일 싸다. '책값은 아끼지 마라.'라는 말이 있지만, 신학기동안에 후배들 밥사주랴 술사주려면 작은 부분에서부터 절약 아닌 절약을 해야됨은 필수라 생각되서 가격면에서 가장 저렴한 책을 선정했다. 두 번째 이유는 절대적인 것은 아니지만, 책의 가격과 페이지 수는 비례하는 경향이 있다. 조회를 해 본 결과 가격이 비싼 책들은 500 페이지 이상 되는 것도 많이 있었다. 그러나, 내가 택한 '겅호'는 165 페이지 였다. 읽을 분량이 너무 많다보면 자칫 흥미를 잃기 일 수이고, 책을 읽고 독후감 쓰는 것이 너무 부담이 될 것 같아서 부담없이 지하철에서 읽을 수 있는 이 책을 선정하였다. 이제 책 안으로 여행을 떠나보자. 이 책의 이름은 '겅호'이다. '겅호'라는 말은 우리에게는 낯선 단어이다. 책의 서두에서도 알 수 있듯이 중국어 '공화(工和)'에서 유래한 말로서 '파이팅!'이라는 말처럼 투지와 열정을 불어넣는 일종의 구호나 인사로 사용되고 있다한다. 그렇다면 이 용어가 필요한 이유와 우리 사회에 있어 어떻게 적용되어야 하는지 알아보자. 이 책의 주인공, 페기 싱클레어는 폐쇄 위기에 처한 공장의 공장장으로 임명받았다. 사장은 이런 엉망진창의 공장을 1년안에 생산성을 향상시키라고 주문하였으나, 아무리 보아도 공장의 분위기, 직원들의 사기 등을 고려했을 때 6개월 혹은 1년 안에 망할 것 같은 공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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