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기업 부실관리] 기업부실의 개념과 원인, 부실기업 예측, 회생과 파산
- 최초 등록일
- 2012.05.08
- 최종 저작일
- 20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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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벤처기업 부실관리] 기업부실의 개념과 원인, 부실기업 예측, 회생과 파산
목차
벤처기업의 부실관리
Ⅰ. 기업부실의 개념과 원인
Ⅱ. 기업의 부실화 과정
Ⅲ. 부실기업 예측
1. 재무비율에 의한 부실기업예측
2. 비재무비율에 의한 부실기업예측
Ⅳ. 부실기업의 회생과 파산
1. 부실기업의 구조조정
2. 부실기업 정리제도
1) 기업개선작업
2) 회사정리
3) 화의
4) 청산과 파산
본문내용
벤처기업의 부실관리
I. 기업부실의 개념과 원인
일반적으로 기업의 부실은 경제적 부실(economic failure), 지급불능(insolvency), 그리고 파산(bankruptcy)을 의미한다.
경제적 부실이란 기업의 총 수익이 총비용에 미달하는 경우, 기업의 투자수익률이 자본 비용에 미달하는 경우 등 주로 기업의 수익성 저하가 원인이 되어 나타나는 경제적 문제를 말한다.
지급불능이란 기업이 일시적인 유동성 부족으로 채무를 상환할 수 없는 경우인 기술적 지급불능(technical insolvency)과 기업의 총부채가 총자산가치를 넘어 순자산가치가 마이너스가 되는 실질적 지급불능(real insolvency)을 말한다. 기술적 지급불능의 경우 파산의 직접적 원인이 되기도 하지만 일시적인 현상인 경우가 많다. 그러나 실질적 지급불능은 만성적인 누적적자에 의한 경우가 많아 파산으로 분류되기도 하므로 파산적 지급불능(bankrupt insolvency)이라고도 한다.
한편, 지급불능은 자산가치가 부채가치보다 커서 순자산가치가 마이너스가 되는 정태적 관점에서의 지급불능(stock-based insolvency)과 기업이 영업활동에서 벌어들이는 현금흐름이 현금지출액 보다 작은 동태적 지급불능(flow-based insolvency)으로 구분된다.
파산은 법원에 의해 파산선고가 공식적으로 내려진 경우를 의미한다.
그러나 실제로는 기업의 자산가치가 부채가치에 미치지 못하여 실질적 지급불능상태에 들어갔을 때, 채권자들이 기업의 폐지를 법원에 신청하고, 이에 따라 법원이 청산이나, 사업재편, 또는 파산선고 등의 결정을 내린다.
기업의 파산은 연속적인 과정을 짧게 된다. 일반적으로 수익성저하, 지급능력저하, 법률적 파산 의 3단계로 진행된다.
도산의 원인은 기업내적 용인과 기업외적 요인으로 나누어진다. 그래서 현실의 도산 요인론은 오로지 기업 외적인 용인을 강조하는 견해와 기업외적인 요인을 강조하는 견해로 나눌 수 있다. 전자는 기업을 둘러싼 경제적 사회적 요인을 강조하며, 후자는 경제적, 사회적 요인보다는 경영능력내지는 기업노력을 중시하는 이론이다. 한편, 도산의 원인을 거시경제 안에서만 찾으려고 한다거나, 중소기업 전체의 문제 내에서 해소한다는 것은 반대로 미시경제 만의 문제라거나 개별기업의 경영관리 기술의 일반론의 한 부분과 같은 것으로 오해한다고 하여 양자의 통일적인 파악을 위하고 있는 견해가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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