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하는사람들의아름다운습관..나눔(박원순)
- 최초 등록일
- 2012.05.05
- 최종 저작일
- 20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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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수님의 추천책으로 독후감을 써서 과제점수 A+나왔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우리는 살아있는가? 우리는 살아가고 있는가? 목적이 없거나 혹, 취업이라는 거대함은 대학생에게 4년 간 스트레스와 맞물려 부여된 일종의 개인프로젝트를 던져 주었다 마치 취업이 교수님 인 듯 냥 말이다.
단순 취업성공만을 목표로 살아가고 있는 것은 아닌지 도대체 무엇 때문에 이토록 삶을 성공이라는 잣대아래 나아가려 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자신의 정체성과 ideal 조차 없는 채로 살아가는 건 힘들다.주도적이 되고, 목표를 확립하고, 심신을 단련하고, 메모하는 습관을 길러라, 일찍일어나라 등등 저자도 책에서 제시했듯이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에 나눔을 하나만 추가시키면 그 사람은 이미 성공한 사람이라고 말해준다.
우린 여태 성공하는 사람들의 아름다운 습관을 모방해왔고, 물론 책을 읽을 때만 이지만 그렇게 살리라 다짐한다.
나 또한 저자의 생각과 이젠 다르지 않다, 교수님이 독후감을 내주셨을 때만 해도 난 여타 다른 수강생과 다르지 않게 “아.. 다른 할 일도 산더미인데 또 과제야..” 라는 말로 교수님을 원망했었다. 그러나 원망은 감사함으로 바뀌었다.
첫 강의시간 자기소개서를 내주셨을 때 인권운동가가 꿈이라고 썼던 나의 목표, 박원순 저자가 걸어온 길을 나 또한 걸어야 하는데 불평부터, 해보지도 않고 지레 겁먹은 나에게 이 책은 정말 보물과 같았다.
왜냐하면 기업이 벤치마킹을 하듯 성공적으로 인권운동가에서 아름다운가게 설립, 서울시장까지 된 저자는 나의 멘토이자 벤치마킹의 대상이 되었으니 말이다.
박원순 시장은 우리가 아는 명문대 서울대를 나와, 모교의 선배님이시기도 하다. 젊은 나이에 변호사 생활을 하면서 비슷한 또래에 비해 기사가 운전하는 승용차를 타고, 집이있고, 사회적 지위든 가지지 않은 것이 없었다.
예전의 나였다면 ‘허가받은도둑’ 이라는 말이 상징하듯 우리사회의 변호사는 명예와 수입이 보장되는 직업처럼 성공이라는 잣대를 돈으로 명명했을지 모른다. 저자는 브레이크 없이 달리는 ‘탐욕’을 내려 놓고 기사가 있는 승용차를 타지 않아도,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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