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서평/독후감]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을 읽고
- 책의 핵심내용 분석과 감상평 위주로 작성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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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저자 마이클 센델은 미국 미네소타주 출생으로 하버드대학교 명강의 ‘정의란 무엇인가’라는 강의와 책을 통해 국내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인물이다. 이 책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은 2012년도 봄학기부터 Markets & Morals’라는 이름의 하버드대학교 철학강의로 개설되었다. 책의 제목을 보고 문득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이 무엇이 있을까? 그리고 과연 몇 개나 될까?’라는 의문이 들었다. 물질만능주의, 도덕성을 요구할 수 없는 수준에 이른 시장에서 사람들은 돈으로 안 되는 일은 없다는 생각이 팽배해 있으며, 심지어 사랑도, 친구도 돈으로 살 수 있다고 생각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이 책은 ‘시장은 언제나 옳은가?’라는 질문과 함께 시장의 도덕성에 대한 윤리적 질문을 던진다.
참고자료
·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 ㅣ 마이클 센델 지음 ㅣ 안기순 역 ㅣ 와이즈베리 ㅣ 2012. 0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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