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장
찰스는 1867년 3월 29일 영국의 에덴 동산이라는 언더클리프에서 화석 파편을 찾다가, 언덕 가장자리에서 누워 자고 있는 사라를 보게 된다. 잠든 얼굴을 보고 있는데, 사라가 눈을 번쩍 뜨는 바람에 놀라 달아나려고 하다가 시야에 붙잡혀 버려서 죄송하다는 말을 하고 되돌아 걸어나온다.
11장
어니스티나와 메리의 심정에 대한 이야기가 첫부분에 나온다. 메리는 티없고 순수한 얼굴에 매력적인 몸매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알고보면 메리는 어니스티나에게 일종의 시기심을 가지고 있다. 그 다음 부분에는 어니스티나와 찰스가 만난 이야기와, 청혼을 받기 까지의 이야기가 있다.
12장
찰스는 웨어코먼스의 숲길을 걸어가다가 오두막에 들러 우유한잔을 마신다. 그러고 나오는 길에 사라를 보게 되고 뒤따라 가서 말을 건다. 사라는 혼자 가고 싶어하고, 자신을 보았다는 것을 말하지 말아달라고 부탁한다. 찰스는 트랜터 부인 댁에 들러 어니스티나를 만나지만 사라를 보았다는 얘기는 하지 않는다.
사라는 풀트니 부인에게 웨어코먼스에 갔던 일에 대해 추궁을 듣는다. 밤늦게 사라는 불 꺼진 침실의 창가에서 눈물을 흘리고 서있는다.
13장
13장 앞부분에서 작가의 이야기가 나온다. 그리고 사라는 자살한 것이 아니었고, 금족령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웨어코먼스에 갔다. 또한 위에서 내려다보던 찰스의 얼굴이 사라에게도 충격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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