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 과학 기술에 관하여
- 최초 등록일
- 2012.04.23
- 최종 저작일
- 2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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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공업기술과 사회 시간에 제출한 레포트입니다^^ 거대 과학기술에 관한 분석이구요, a+ 맞고 칭찬까지 들은 알찬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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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거대 과학 기술에 관하여
째깍째각. 시계가 1시를 가리킨다. 날씨가 제법 나른한 목요일 오후1시, ‘공학기술과 사회’ 라는 공대생으로서는 다소 낯선 과목을 듣는 날이다. 그날 보게 된 한편의 다큐멘터리영화. 스푸트니크, 러시아어로 ‘동반자’라는 뜻이다. 또한 스푸트니크는 1957년 10월 4일 러시아에서 발사된 세계 최초의 인공위성의 이름이다. 출처 : 네이버 백과사전, 스푸트니크
다큐멘터리는, 스푸트니크 1호를 시작으로 미국과 소련이 냉전체제하에서 우주개발을 어떤 식으로 발전시켰는지에 관한 내용이었다. 이 영상과 참고문헌을 토대로 거대과학에 관한 나만의 생각을 정리해 보고자 한다.
‘우주’하면 우리는 대게 어떤 생각을 할까? 수많은 SF영화와 공상과학소설에 등장하는, 멋진 우주정거장 또는 우주여행 등 정도가 우리가 알고 있는 미래의 우주일 것이다. 이런 미래가 도달하기까지는 앞으로 긴 시간이 필요할 것이다. 여기서 말한 긴 시간이란, 위에서 언급했듯이 ‘우주정거장과 우주여행을 자유롭고 안전하게 할 수 있을 정도’의 기술력을 갖추기 위해 우리가 투자해야 하는 시간의 기간이다. 정말 긴 시간과 엄청난 돈이 수반되어야 할 것이다. 이런 것들을 실현하기 위한 것이 바로 거대과학기술이다. 2차 대전 이후에 20세기 후반에 접어들면서, 하나의 과학 연구 프로젝트에 수백∼수천의 전문 연구자와 엔지니어, 테크니션 등이 달라붙어 공동 연구를 수행하는 모습을 비교적 흔히 찾아볼 수 있게 되었다. 인용 : <OK논구술.net>, 2006년 6월호, “망원경의 거대화와 천문학의 거대과학화”
하지만 과연 이러한 우주개발과 같은 거대과학기술이 그만큼의 가치가 있는 것일까? 물론 거대과학은 성공적으로 이루어졌을 경우에 경제와 사회 발전, 국가 이익, 국제적 지위 향상 등을 한 번에 가능하게 한다. 그러나 거대과학은 실패할 경우 대규모 리스크를 떠안아야 한다는 양면을 갖고 있다. 인용 : 대덕넷, 김지영 기자, 2011.06.23, "원자력, 향후 재생에너지 뛰어넘을 수 있나 고민해야"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나는 이 거대과학기술은 장점보단 단점이 더 크다고 생각한다. 즉, 실효성이 없다고 생각한다. 그 이유를 3가지 측면으로 설명하고자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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