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학 리스타트 2

소개글

회계학 리스타트 2
(기본부터 다시 시작하는 이야기 회계특강)
유관희 저 비즈니스맵 2010.12.20
서평입니다

목차

1. 관리라는 것
2. 간접비 배분
3. 결론

본문내용

쉽게 보는 관리회계와 재무회계의 비교이다.
<관리회계는 숫자를 나열하는 재무회계와 달리 어디다 따로 보고할 필요가 없어. 경영자나 관리자가 활용하기에 유익하고 편하기만 하면 돼. 재무회계가 코트라면 관리회계는 내복이다>
재무회계는 이해관계자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있는 것인데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치장을 할 수 밖에 없다. 그래서 공주가 입는 드레스 같은 것이 재무회계라 할 수 있다. 하지만 관리회계는 실리를 위한 것으로 추위를 막기 위한 내복 같은 것이라는 비유다. 제아무리 좋은 옷을 입고 있더라도 얼어 죽을 정도라면 의미 없다. 옷은 살기 위해서 입는 것이지 허세를 위해 입는 것이 아니다.
그러니 관리회계에는 정답이 없다는 것을 명심할 일이다. 그 실력이 회사의 내공이 되고 그것이 차별적인 경쟁 우위가 될 수 있다. 경쟁우위는 강점에서 출발하는 것이 우선이다. 관리라는 것이 잘 하는 것은 더 잘하게 하고 못하는 것은 못하게 하는 것이다. 관리를 통하여 잘하는 것과 못하는 것을 분별하였다면 다음에는 행동이다. 유교수의 말이다.
<수익성이 낮은 품목의 계획적인 폐기야말로 새로운 품목을 강하게 진행시키기 위한 유일한 방법이라고 할 수 있지. 아이디어나 창조력이 부족한 조직은 없어. 좋은 아이디어를 실현하기 위한 여건이 부족하다는 것이 문제지>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