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학문의 즐거움’ 이라는 책이 낯설은 이름은 아니었다.
집에는 내가 읽으려 시도하지도 않은 책들과, 읽으려 시도했지만 중간에 포기한 책들이 많이 있는데, 이 책도 그런 책들 중 하나였다. 재수시절에 나름대로 학문의 즐거움을 느꼈다고 생각하여 수능이 모두 끝나고 휴식을 취하고 있을 때 이 책을 꺼내어 들었다. 하지만 50p를 읽지 못하고 잠들었던 기억이 있다. 그런데 이번에 교수님이 추천해주신 책 목록에 이 책이 들어있기에 다시 도전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다시 한 번 책을 들었다.
책의 저자인 히로나카 헤이스케는 수학계에서 노벨상으로 불리는 필드상을 받은 지금은 누가 봐도 성공한 수학자이다. 그런데 이 사람은 항상 배우려는 자세를 버리고 있지 않았다.
오히려 겸손함을 가지고 있었다. 이 저자가 맨 처음으로 써놓은 것은 ‘창조하려면 배워야한다’ 라는 것이었는데, 저번 학기에 수강했던 ‘영재와 창의성’이라는 과목이 생각났다. 강의에서 제일 기억에 남는 말이 지식이 없으면 창의성도 나오지 않는다. 라는 말이었는데 그 가르침을 되새기는 느낌이었다. 어떻게 보면 당연한 말이지만, 별 생각 없이 ‘창의성’ ‘창조’라는 단어를 생각해보면, 어디선가 뚝하고 떨어지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자료의 정보 및 내용의 진실성에 대하여 해피캠퍼스는 보증하지 않으며, 해당 정보 및 게시물 저작권과 기타 법적 책임은 자료 등록자에게 있습니다. 자료 및 게시물 내용의 불법적 이용, 무단 전재∙배포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저작권침해, 명예훼손 등 분쟁 요소 발견 시 고객센터의 저작권침해 신고센터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해피캠퍼스는 구매자와 판매자 모두가 만족하는 서비스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아래의 4가지 자료환불 조건을 꼭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파일오류
중복자료
저작권 없음
설명과 실제 내용 불일치
파일의 다운로드가 제대로 되지 않거나 파일형식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정상 작동하지 않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