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소의 에밀을 읽고1
- 최초 등록일
- 2012.03.29
- 최종 저작일
- 2011.05
- 4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 10,000원
- 100 page
- PDF 파일
- 상세 보기
소개글
교직시간 루소-에밀 이란 책을 읽고 줄거리 및 감상문 썼던 자료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주변에서 교직을 하라 추천 아닌 강요에 못 이겨 교직이수를 하고 있다. 수업을 들으면서 관심 없는 분야라 겉돌긴 하였지만, 지금의 나는 교육학이란 분야에 점차 관심을 갖게 되며 억지로 하게 된 교직이수를 지금은 ‘인연이구나, 운명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며 충실히 하려 노력한다. 첫 레포트인 루소의 ‘에밀’란 책을 들고서는 엄청난 두께에 한숨이 나오고 한 장, 한 장 넘기면서 무슨 내용인지 이해가지 않아 또 한숨이 나왔다. 하지만 1부, 2부, 3부.... 점점 읽어가면서 과거의 나를 생각해보고 지금의 나를 살펴보고 주변의 아이들을 살펴보니 내가 훗날 교사로서의 어떤 생각으로 교단을 서야할지 진지하게 생각해볼 계기가 되었다.
‘에밀’이란 책은 주인공 에밀의 갓난아이시절, 아동기, 소년기, 청년기, 성년기로 나누어 교육사상과, 소극적 교육, 적극적 교육 등 필요한 교육을 설명하였다. 먼저, 제1부인 갓난아이시절 생후 5살까지의 교육은 성선설을 비롯해서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윤리 책에 볼법한 ‘창조주의 손에서 나올 때는 모든 것이 선하였으나, 인간의 손으로 넘겨지면서 타락하였다.’는 문장으로 시작했다. 이문장이 뜻하는 것은 성선설이란 사상이라는데 성선설이란 무엇이냐 하면 사람의 본성은 선(善)이라는 학설이다. 이 시기에는 식물은 가꾸어서 되고, 사람은 가르쳐야 되며, 무언가 되려면 자기 자신이 되려면, 또 한 인간이 되려면 자기가 말하는 대로 행동해야 한다. 더불어 제대로 지도받으려면 아이는 단 하나의 지도자만 따라야하며 어른이 되어서 자신을 지키도록 열악한 환경 속에서 살 수 있도록 가르쳐야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