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사회에 대한 고찰 : 자크아탈리의 미래의 물결을 중심으로

소개

미래사회에 관한 책을 읽고, 미래는 어떤 모습일지 예측한 보고서 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아주 긴 이야기
2. 자본주의의 짧은 역사
3. 미국이라는 제국의 종말
4. 미래의 첫 번째 물결 : 하이퍼 제국
5. 미래의 두 번째 물결 : 하이퍼 분쟁
6. 미래의 세 번째 물결 : 하이퍼 민주주의

Ⅲ. 결론

본문내용

미래사회에 대한 고찰
: 자크아탈리의 미래의 물결을 중심으로


Ⅰ. 서론

지금 바로 이 순간, 2050년의 세계가 어떠한 모습일지 결정되며, 2100년의 세계가 어떻게 변할지 준비되고 있다. 앞으로 우리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우리 자녀 세대와 손자 세대가 좋은 세상에서 살지, 아니면 우리에게 증오를 퍼부으며 지옥 같은 세상에서 허우적거리게 될지 정해진다. 그러므로 후손에게 아름다운 세상을 물려주기 위해서는 미래에 대해 생각하고, 미래가 어디에서 오며 미래를 맞이해서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고민해야 한다. 그건 충분히 가능한 일이다. 역사는 예측 가능하며 일정한 방향성을 지닌 법칙을 따르기 때문이다.
이에 많은 미래학자들이 자신의 저서를 통해 독자들에게 새로운 미래를 제시하고, 독자는 이를 읽고 무한한 가능성을 보기도 하고 깊은 절망에 빠지기도 한다. 나는 이번에 이 같은 경험을 했다. 책장을 한 장 한 장 넘길 때 마다 온갖 감정이 섞인 생각들이 스쳐지나갔다. ‘자크 아탈리’의 《미래의 물결(원제 Une breve histoire de l’avenir)》를 읽고 말이다.
이 책의 저자 ‘자크 아탈리’는 1980년부터 국제 사회의 권력 이동 경로, 공산주의의 약화, 테러리즘의 위협 등 국제 정세에 대한 미래 전망뿐만 아니라, 기후의 이상변동과 금융 거품 현상, 휴대폰과 인터넷 만능 시대 등 사회 전 방위에 걸쳐 미래 사회에 대한 정확한 예측을 해 왔다. 그는 미테랑 전 프랑스 대통령의 특별보좌관 시절 언론으로부터 ‘미테랑의 휴대용 컴퓨터’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광범위하고 방대한 지적 데이터를 갖춘, 세계 상위 0.0001%에 드는 초특급 지식인으로 불리 운다.
이러한 그가 자신의 모든 지식과 정보, 고뇌의 총체라고 할 수 있는 한 권의 책이라고 밝힌 《미래의 물결》. 인류의 아주 오래된 역사부터 자본주의의 역사까지 과거에 많은 분량을 할애한 후 본격적인 미래의 세계로 넘어가는 구성을 지닌 이 책을 읽은 독자로서 나름 책을 요약, 정리해 보고 나의 의견을 밝히고자 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