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 타락 구속 - 레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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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 타락, 구속의 저자 알버트 월터스는 성경적 세계관을 제시하며 우리가 성경에 순종하고자 할 때 그 내용이 우리 생활에 어떤 의미를 갖는지를 설명하는 것으로 이 책 창조, 타락, 구속은 시작하고 있다.
성경에 기초를 둔 세계관은, 개신교 종교개혁에서 이름을 따서 ‘개혁주의적’ 세계관이라고 부르는데 이러한 개혁주의적 통찰은 20세기에 들어오면서 아브라함카이퍼, 헤르만 바빙크, 헤르만 도예베르트, 볼렌호벤과 같은 지도자들의 신학과 철학 그리고 여타 학문들을 통해서 그리고 특별히 삶의 전 영역에서 성경에 순종하고자 하는 깊은 열망에서 나온 문화적, 사회적 활동들을 통해 성경적 세계관에 대한 이해를 더욱 심화시키고 정립하는데 기여했다.
이 책은 개혁주의 세계관은 기독교의 삼위 일체적 신앙 고백의 모든 주요 용어들을 보편적이고 포괄적인 의미로 이해한다. 원칙적으로 하나님을 제외한 어떤 것도 성경적 신앙 안의 기초적인 실재를 벗어날 수 없다고 이야기한다. 하지만 우리의 생활가운데 이러한 용어들의 범위를 제한하고 ‘종교적’ 혹은 ‘거룩한’ 영역이라고 일컬어지는 우리의 경험의 세계 중 어떤 한정된 영역에만 적용되는 것으로 이해하려 하는 경향이 있다. 이러한 한정된 영역 밖에있는 모든 것은 ‘세상적’, ‘세속적’, ‘자연적’, ‘비속한’ 영역이라고 부르는데 이러한 소위 ‘두 영역’ 이론들은 모두 기본적으로 이원론적 세계관의 변형으로서, 우주의 거룩한 영역과 세속적인 영역의 구별을 받아들이지 않는 개혁주의 세계관의 통합적인 관점과 대조 되고 있음을 알버트 월터스는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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