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녀와복식
- 최초 등록일
- 2012.03.15
- 최종 저작일
- 20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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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궁녀의 복식
목차
◉ 들어가며
◉ 궁녀 개괄
1. 궁녀란?
2. 궁녀의 조직
3. 궁녀의 선출
4. 궁녀의 업무
(1) 정식나인
(2) 상궁
(3) 비자와 방자
(4) 무수리
(5) 7개의 부서
◉ 궁녀 복식
◉ 나가며
본문내용
1. 궁녀란?
전통사회에서 궁중생활의 편의를 위해 국왕 등의 시중을 들던 여성들을 통틀어 궁녀(宮女)라고 불렀다. 즉 궁에 있는 여인들, 궁궐 안에서 살거나 근무하는 여자들을 일컬어 궁녀라고 명명한 것이다. 『대전회통』에 따르면 궁녀란 ‘궁중여관(宮中女官)’의 별칭으로 궁중에 머물면서 일정한 지위와 월봉을 받는 왕조시대의 여성 공무원을 통칭하는 말이다. 궁녀를 크게 둘로 나누면 내명부의 품계를 받는 여관과 품계를 받지 못하는 천비로 구분된다. 여관으로는 나인과 상궁이 있고, 천비로는 비자, 방자, 무수리 등이 있다.
2. 궁녀의 조직
조선시대 궁녀의 조직은 태조 때 조준 정도전 등이 내관(궁녀)의 작호와 품계를 세우기를 청하면서부터 정립되기 시작한다.
“현의(賢儀) 2인에 하나는 정1품에 견주고, 하나는 종1품에 견주며, 숙의(淑儀) 2인에 하나는 정2품에 견주고, 하나는 종2품에 견주며, 찬덕(贊德) 3인에 하나는 정3품에 견주고, 둘은 종3품에 견주며, 순성(順成) 3인에 하나는 정4품에 견주고, 둘은 종4품에 견주며, 상궁(尙宮) 3인에 하나는 정5품에 견주고, 둘은 종5품에 견주며,
참고 자료
조선왕조실록
한국 브리태니커 백과사전
박영규, 『환관과 궁녀』, 김영사
신명호, 『궁궐의 꽃, 궁녀』, 시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