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인성 교수학습과정안(2학년 CPS를 이용하여 도형을 똑같이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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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인성 교수학습과정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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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가. 창의적 문제 해결(CPS)의 목적은 무엇인가?
인간생활에서 직면하게 되는 생활의 장면은 ‘문제의 해결’로 귀결된다. 문제 발견, 사실 발견, 아이디어 발견, 해결책 발견, 수용발견의 단계를 통해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신장한다. 이런 과정에서 발달되는 창의성 요인은 독창성, 유연성이 있다.

나. 창의적 문제 해결(CPS)의 의미와 특징은 무엇인가?
Creative Problem Solving(CPS)은 Osborn 이후 40여년의 연구 끝에 Isaksen과 Treffinger에 의해 만들어진 모형으로 다음의 특징을 지닌다.
첫째, 유치원에서 일반 성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
둘째, 교과교육에서 사용되는 것 뿐만 아니라 기업체 및 각종 조직에서 사용되고 있다.
셋째, 과제의 성질에 따라 집단이 사용할 수도 있고 개인적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
CPS의 주요과정은 문제이해, 아이디어 생성, 행위를 위한 계획의 3수준과 6단계의 하위과정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6단계는 ①관심영역 발견 (mess - finding), ②자료 발견 (data - finding) ③문제발견 (problem - finding) ④아이디어 발견 (idea - finding) ⑤해결 발견 (solution - finding) ⑥수용발견 (acceptance - finding) 이 해당한다. 학교 수업에서는 이 6개의 과정을 모두 이용할 수도 있으나 문제이해, 아이디어 생성, 행위를 위한 계획의 3수준을 중심으로 운영하는 것도 효과적인 방법이다.
CPS를 진행할 때의 유의점은 각 단계에는 확산적 사고와 수렴적 사고가 함께 존재하여 이들 간의 역동적 균형을 강조하는 것이다.

도형을 단순하게 똑같이 나누는 것에서 벗어나 좀 더 실생활의 문제와 관련지어 창의적으로 해결하는 과정에 의미를 갖고 수업활동에 적용하고자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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