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지시대의 도쿄미술학교들
- 최초 등록일
- 2012.02.22
- 최종 저작일
- 20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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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메이지시대 창설된 도쿄미술학교(도쿄미술대학 미술학부), 도쿄고등공예학교(치바대학 공학부), 교토고등공예학교(교토공예섬유대학)에 대한 설명입니다.
목차
1. 도쿄미술학교(도쿄미술대학 미술학부)
2. 도쿄고등공예학교(치바대학 공학부)
3. 교토고등공예학교(교토공예섬유대학)
본문내용
1. 도쿄미술학교(도쿄미술대학 미술학부)
도쿄미술학교는 오카쿠라 카쿠조(岡倉覚三)(오카쿠라 텐신 이라고도 함)의 구상을 실현한 것으로, 전술한 미술국수주의 중핵이었다. 메이지 21년의 도쿄미술학교 규칙에서는, 전수과로써 회화, 조각, 도안과와 건축과를 두기로 하고 있는데, 23년의 규칙개정에서 도안과는 미술공예과로 하고 당분간은 금공과 칠공을 교수하는 것으로 하여, 건축과는 빠진채였다. 즉, 메이지정부의 식산정책에 따른 노선에 타려면, 당연히 제품의 도안교육은 우선적으로 추진되어야 했지만, 오카쿠라는 사실 이것을 보류하여 오가와 쇼민(小川松民), 海野勝珉竹次郎, 오카자키 셋세이(岡崎雪声)의 전통보수의 작가를 고용한 것이었다. 그 후, 29년에 서양화과와 함께 도안과가 추가설치되어, 후쿠치 후쿠이치(福地復一)(메이지 10년 신사범학교졸업)가 과장이 되어 요코야마 히데마로(横山秀麿)가 조교수가 되고, 정식과로써의 도안교육이 개시되었다. 이듬해, 미교소동의 소용돌이 속에서 후쿠치는 사임하고, 시오다 마코토(塩田眞)가 후임이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