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로 마키아벨리의 군주론

소개글

니콜로 마키아벨리의 군주론을 읽고 여러가지 시각에서 접근해 보았습니다.

목차

저자소개

작품해제

당시 시대상황

마키아벨 리가 추구하는 군주상

우리사회가 필요로 하는 군주상

본문내용

이탈리아의 도시국가 피렌체에서 아버지인 베르나르도 디 니콜로 마케아벨리의 둘째아들로 태어났다. 이 집안은 다수의 고위행정관들을 배출해 낸 명문가 집안이었다. 1494년 29세에 메디치가가 몰락할 무렵 공직에 입신,정부관리가 되어 피렌체의 공화국 10인 위원회의 서기장이 되었으며, 외교 사절로서 신성 로마 제국 등 여러 외국 군주들에게 사절로 파견되면서 독자적인 정치적 견해를 구축하였다. 1498년부터 1512년까지는 공화국 제2재무성의 장관도 역임하였다.
1513년 초 반역음모가 발각되자 이미 의심을 받고 있었던 그는 공모혐의로 기소되었다. 그는 자신의 결밷을 주장하였으나 결국 공모자들의 명부에 이름이 올랐고 출감 후에도 숱한 제약들에 시달려야 했다. 그즘 교황 율리우스 2세가 사망하고 조반니 데 메디치가 교황 레오 10세로 즉위했다. 마키아벨리는 메디치가의 자비를 구해보려 하였으나 소용없었다. 이때 그는 메디치가의 군주에게 바치는 〈군주론〉을 저술한 것으로 여겨진다. 1513년 발표한 이 <군주론>에서 위대한 군주와 강한 군대, 풍부한 재정이 국가를 번영하게 하는 것이고, 국가의 이익을 위해서 군주는 어떠한 수단을 취하더라도 허용되어야 하며, 국가의 행동에는 종교 및 도덕의 요소를 첨가할 것이 아니라는 군주가 가져야 할 덕목들을 발표하였다. 피렌체는 언제나 마키아벨리의 생각을 지배하고 있었고 그의 모든 연구는 공화국의 발전을 지향한 것이었다. 혼탁한 시대상과 군소국가들로 분열된 이탈리아의 무력함, 끊임없는 외세의 위협 등의 악조건 속에서 이탈리아의 구원이라는 이상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강력하고 새로운 군주가 필요했다. 비록 당장에 구원자를 찾을 길은 없었지만 그는 인간으로서 감내하기 어려운 난관들을 극복해야 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