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석목곽분을 통한 신라사의 이해
- 최초 등록일
- 2012.02.14
- 최종 저작일
- 20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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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적석목곽분을 통한 신라사의 이해
적석목곽분의 발굴 및 연구사, 편년 연구의 흐름
《참고 자료》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적석목곽분(積石木槨墳)의 정의
2. 적석목곽분의 발굴과 연구
3. 적석목곽분의 편년 연구
4. 신라와 가야의 영역과 정치체 구조에 대한 연구
본문내용
Ⅰ. 서론
적석목곽분(積石木槨墳)은 삼국 중 유일하게 신라의 초기에만 나타나는 무덤의 형태이고, 그 크기가 거대하여 작은 것이라도 직경 20m 정도에 높이 3m 가량, 큰 것은 직경이 거의 100m에 가깝고 높이가 약 20m나 되기 때문에 신라의 왕과 지배집단의 고분군으로 장기간에 걸쳐 지속적으로 축조 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그동안 꾸준한 발굴을 통해 적석목곽분에 대한 많은 자료들이 축적되어 있는 상황에서 적석목곽분이 신라사를 해명해 줄 수 있는 물질사료라고 생각하고, 이를 어떻게 해석할 것인가에 대해서 다양한 의견들이 발생하게 되었다.
Ⅱ. 본론
1. 적석목곽분(積石木槨墳)의 정의
경주의 신라시대 묘에서 대부분을 차지하였던 중심 묘제이며, 원형봉토분이다. 분포지역은 우선 경주분지를 중심으로 한 부근 일대에 한정적으로 분포하고, 창녕 · 삼척 등지에서도 약간 발견된 일이 있다. 이 구조형식의 묘에는 규모 면에서 본다면, 대형·중형·소형의 종류가 있다.
이 중 대형분이 적석목곽분의특징을 가장 잘 나타내주며, 그 구조를 살피면 다음과 같다. 대형 적석목곽분은 지면을 정지(整地)1)하고, 그 위에 목곽을 설치한 다음 상당한 두께의 돌로 목곽을 둘러싸고, 다시 봉토를 상당한 높이로 축조하고, 봉토의 자락에는 냇돌로 1m 미만의 토유석(土留石)2)을 시설한다.
참고 자료
역사비평편집위원회, 『한국 전근대사의 주요 쟁점』, 역사비평사, 2002.
국사편찬위원회, 『한국사Ⅳ - 문학과 예술』, 1998.
최병현, 『신라고분연구』, 일지사, 19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