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과학에 근거하여 공부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저자는 ‘배짱으로 삽시다’라는 작품으로 한국에 센세이션을 일으킨 정신과 의사이다. 정신과 의사는 약물 치료외에도 환자의 이야기를 듣고 무의식에 있는 어떤 인자를 자극시켜 불안감을 제거시켜주는 기능을 한다. 불안한 현대인에게 위안을 주는 것이다.
이 책을 읽고 나면 공부를 하고 싶었던 중장년층에게는 위로가 될 수 있다.
(1) 늙어도 기억력은 쇠퇴하지 않고 (2) 생각만 하지 말고 그냥 공부를 하다 보면 (3) 부자가 될 수 있을 거라는 이야기가 주된 흐름이다.
(1) 보통 사람들은 늙어서 기억을 못한다고 생각 한다. 하지만 뇌 과학은 정반대의 결과를 내 놓는다.
<미국 캘리포니아의 소크 의학연구소는 2000년 72세 교수의 뇌에서 기억을 담당하는 해마의 신경세포가 계속 생성된다는 놀라운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머리는 쓸수록 좋아진다>
나이가 들어도 뇌세포가 위축되지 않고 오히려 더 생성된다고 과학이 말하니 위안을 얻을 만하다. 하지만 놀라운 연구결과란 믿을 수 없다는 말이 된다. 학자들이 연구테마를 만들 때는 대가의 학설이나 통설을 반박하는 이론을 만드는 것을 즐긴다. 그래야 센세이션이 일어나고 화제가 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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