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문학과 환경 과제로 사용했던 자료입니다. 자료 정말 많은 기간 공들여 했구요. 내용은 충실한 것 꼭 보장드립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작가와 작품 분석
2. 『불타는 폐선』에서 나타나는 우리사회의 생태문제점
1) 폐광산 주변 농작물 중금속 오염
2) 마산시 하수처리장 방류수 해역 중금속오염
3) 울산 온산항 해저퇴적물 중금속 오염 심각
Ⅲ. 결론
※ 참고문헌
※ 좌담 내용
본문내용
Ⅰ. 서론
18세기 중엽 영국에서 시작된 산업혁명 이후 세계는 비약적인 산업과 과학의 발전으로 눈부신 성장을 이뤄냈다. 그러나 무분별한 개발로 인한 환경파괴와 그것에서 파생된 온실효과와 이따이이따이병과 같은 환경문제 및 환경 질병 등의 발발은 인류에게 환경에 대해 경각심을 불러 일으켰다. 그리고 21세기에 이르러서야 ‘녹색성장’을 표방한 여러 가지 정책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우리나라도 세계의 흐름에 예외는 아니다. 2008년 8월 15일 대한민국 건국 60년 경축사에서 정부는 ‘저탄소 녹색성장’을 새로운 비전의 축으로 제시하고, 온실가스와 환경오염을 줄이는 지속가능한 녹색 성장의 중요성에 대해 역설하며 신국가발전 패러다임으로 기술과 청정에너지로 신성장동력과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선포했다.
정부가 ‘녹생성장’의 일환으로 전면으로 내놓은 프로젝트는 ‘4대강 살리기’이다.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4대강 살리기는 국토의 동맥 격인 한강, 금강, 낙동강, 영산강의 수질을 살릴 수 있을 것으로 보았으며 또한 홍수를 예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녹색생활공간을 만들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나 미국 메릴랜드대 국제정책태도프로그램(PIPA)이 운영하는 ‘월드퍼블릭오피니언(WPO)’이 발표한 보고서1)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은 녹색정책의 핵심인 기후변화 대응책이 다른 정책보다 뒤쳐져 시행되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나 정부의 의도와 달리 국민의 반응은 냉담하기만 하다.
그렇다면 정부의 정책과 여론 사이에 생기는 괴리감을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 정부는 4대강 살리기가 녹색 성장을 위한 사업이라고 주장하지만 환경 전문가들의 의견은 그와 다른 것은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
한정희 작가의 소설 「불타는 폐선」은 한 개인이 자신의 권력을 유지하기 위한 욕망이 부른 끔찍한 환경 파괴,
참고 자료
한정희, 『불타는 폐선』, 민음사, 1993, p.19
위의 책, p.22
먹이사슬을 따라 이동하는 물질 중 생물 대사 작용에 이용되지 않는 DDT와 같은 살충제, 방사능 물질, 수은이나 납 화합물들은 일단 인체에 쌓이면 분해되지 않는다. 또한 합성유기화합물들은 물에서는 녹지 않고, 동물의 지방에 녹기 때문에 생물체 내에 축적된다. 이런 물질의 농도가 먹이사슬의 상층부에 이를수록 체내의 지방조직에 더 TKg이게 되는 현상으르 생물농축이라 한다.
신덕룡, 『환경 위기와 생태학적 상상력』, 실천문학사, 1999, pp.15~16
한정희, 앞의 책, p.32
환경위기의 중요한 원인으로 인간의 욕망을 강조하는 주장이 있다. 이들에 의하면 개인의 욕구와 가치관 그리고 풍요로운 삶을 향한 소비 지향적 욕구들이 오늘날 환경위기를 가져왔다는 것이다.
한정희, 앞의 책, p.24
위의 책, P. 40
정정호, 『문학과 환경』, 중앙대 출판부, 2003, pp.18~20
한정희, 앞의 책, p.59
앞의 책, p.73
정사영, 폐광산 주변 농작물 중금속 오염, ≪한겨레≫, 2000. 4. 27
마산시 하수처리장 방류수 해역 중금속오염, ≪한겨레≫, 1998. 6. 9
신동명, 울산 온산항 해저퇴적물 중금속 오염 심각, ≪한겨레≫, 1997. 8.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