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멘터리에서 기원전 208년 착공된 만리장성을 다짐 공법으로 축조하는 화면을 보았듯이, 다짐공법은 지반위 건설물의 축조에 있어서 기초가 되는 공법이다. 다짐(Compaction)은 토양에 외부 압력이 가해져 조직이 치밀해지는 현상이다.
목차
1. 정의
2. 기구 및 재료
3. 시험방법
5. 오차원인
6. 실험결론
본문내용
2. 기구 및 재료
Rammer : 토양에 하중을 가하는 기구로써, 낙하고는 46.0cm로 한다. (개정)
Mold : 토양을 담는 용기이며 정해진 규격을 사용한다. (나사조립해체기구)
저울, 함수비통, 실험토를 담을 사각철판
3. 시험방법
- 표준체를 통과한 흙에서 약 3kg의 시료를 취한다. - 함수량 측정, 저판을 붙이 몰드의 무게 측정 - 몰드에 칼라를 끼운 후 다진 흙의 두께가 약 4.5cm가 될 정도의 흙을 몰드에 넣는다. - 램머로 흙을 55회 다진다. - 이 조작을 5회 계속하고 전 두께가 약 13cm가 되도록 한다. - 다짐이 끝나면 칼라를 떼어 몰드상부의 여분의 흙을 떼어낸다. - 전체 중량을 재고 함수량을 측정한다.
참조 #1 첨부
5. 오차원인
완벽한 포화건조밀도 실험자들이 분무기를 통하여 토양에 수분을 공급하는 임의의 방법대로라면 절대적으로 큰 오차가 존재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결과가 양호한 편이다.
6. 실험결론
다짐 실험은 현장에서의 전압기계가 흙을 다지는 상황을 실험실 내에서 재현시키는 것이라 생각했었는데 실험과정에서 나온 다짐 곡선는 현장에서의 다짐곡선과는 형태도 값도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비록 다짐 실험이 현장에서는 참고로 사용되어질 것이지만 어떤 흙에 있어서 함수비와 건조밀도와의 관계를 알게 되었다는데 큰 의의가 있는것 같다. 실험에 있어서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은 오차인데 모든 실험에서 오차는 필연적인것이므로 값의 보정을 위해서라도 어떤 과정에서 오차가 생길수 있는가를 아는 것은 중요한 점이다. 이번 다짐 실험에서의 오차는 흙에 물을 섞는 과정에서 골고루 물과 혼합이 된다는 것은 불가능하므로 여기에서 오차가 발생할 소지가 있으며, 또한 rammer로 다지는 과정에서 모든 부분을 고르게 다진다는 것도 힘들므로 다지는 과정상에서도 발생할 수가 있다.
자료의 정보 및 내용의 진실성에 대하여 해피캠퍼스는 보증하지 않으며, 해당 정보 및 게시물 저작권과 기타 법적 책임은 자료 등록자에게 있습니다. 자료 및 게시물 내용의 불법적 이용, 무단 전재∙배포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저작권침해, 명예훼손 등 분쟁 요소 발견 시 고객센터의 저작권침해 신고센터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해피캠퍼스는 구매자와 판매자 모두가 만족하는 서비스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아래의 4가지 자료환불 조건을 꼭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파일오류
중복자료
저작권 없음
설명과 실제 내용 불일치
파일의 다운로드가 제대로 되지 않거나 파일형식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정상 작동하지 않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