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부론의 구성 [국부론/서울대 김수행 교수 역/1996년판/동아출판사] 기준으로 작성하였다. -
국부론의 중심적인 과제는“국부란 무엇이며 그것이 만들어지는 요인은 무엇인가.”이다. 스미스는 국부란 국민이 노동을 통하여 생산하고 소비하는 일체의 생활필수품 및 생활 편의품으로 정의하고 있다. 이것은 무역흑자에 의해 국내에 들어온 화폐가 부라고 주장한 중상주의의 주장과는 정반대 이다. 그리고 스미스는 국부론 사이사이에서 지배층의 특권을 정당화하는 체계가 어떻게 시장을 왜곡시키고 생산력의 발전을 가로막아 경제적 어려움을 낳는가 하는 문제에 대해 논한다.
국부론은 짧은 서론에 이어 총 5개의 편으로 되어있다.
제1편 (상권 pp1~260): 1~7장에서는 부의 개념, 분업, 분업에 의한 교환의 발달, 교환의 매개수단으로서의 화폐의 성립, 교환비율을 결정하는 가치 및 가격론 등을 언급하고 있다. 이어 8~11장에서는 상퓸의 요소비용으로서의 임금, 이윤, 지대 등을 언급하고 있다.
제2편 (상권 pp263~359): 노동의 생산력을 결정하는 요인은 자본축적이라고 보고 저축과 투자이론을 전개하고 있다. 제1장과 제2장에서 자본의 성격과 화폐의 역할을 규명하고, 제3장에서 자본의 축적이 왜 중요한가를 설명하고 있다.
제3편 (상권 pp363~403): `부의 자연적 축적`과정을 논하였는데 이를 위해 그는 당시 유럽의 중상주의가 얼마나 부의 축적을 제약하였는가를 자세하게 설명 하면서, 그가 주장한 이론들이 어떻게 부를 축적하게 되는가를 밝히고 있다.
제4편 (상권 pp408~479, 하권p5~187): 4편에서는 서로 다른 정부정책이론들을 소개하고 그것들이 시대와 나라에 따라서 어떤 주요한 결과들을 만들어내었는지 설명하고 있다. 그리고 중상주의 정책이 경제발전에 유해한 것임을 언급하고 있다.
제5편 (하권pp191~442) : 5편에서는 국가의 세입을 다룬다, 즉 조세와 국채 등 재정문제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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