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배양 및 식물호르몬-서울대학교 생물학실험2
- 최초 등록일
- 2011.12.20
- 최종 저작일
- 20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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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기존의 재래식 농업은 자연 환경의 영향을 크게 받았기에 연구 및 수확에 한계가 있었다. 온실과 같은 시설도 자연 환경의 영향을 약간 줄일 수 있을 뿐이었다. 이에 대한 대안의 하나로 제시된 것이 기내배양(In vitro plant culture)이다. 이는 식물을 토양 등의 외부 환경과 차단된 무균상태에서 재배하는 방법이다. 기내배양 시, 식물의 기관발달은 다양한 호르몬의 농도의 조합에 따라 달라진다. 일반적으로 옥신의 농도가 시토키닌보다 높으면 뿌리가 유도되며 시토키닌의 농도가 옥신보다 높으면 줄기가 유도된다. 이러한 식물의 조직이나 기관이 생체가 아닌 배양기라는 특수한 환경에서 생장 증식하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영양분이 필요한데 이러한 인공영양체를 배지라고 한다. 이번 실험에서는 무균배지를 만들고 애기장대의 종자를 파종 후 배양하는 방법을 익히도록 한다. 또 식물호르몬인 옥신과 브라시노스테로이드가 함유된 배지를 만들어 생장 중에 나타나는 표현형의 차이(뿌리)를 관찰한다.
목차
Ⅰ. Introduction
Ⅱ. Materials & Methods
Ⅲ. Results
Ⅲ.Discussion
Ⅳ.Reference
본문내용
Ⅰ. Introduction
기존의 재래식 농업은 자연 환경의 영향을 크게 받았기에 연구 및 수확에 한계가 있었다. 온실과 같은 시설도 자연 환경의 영향을 약간 줄일 수 있을 뿐이었다. 이에 대한 대안의 하나로 제시된 것이 기내배양(In vitro plant culture)이다. 이는 식물을 토양 등의 외부 환경과 차단된 무균상태에서 재배하는 방법이다. 기내배양 시, 식물의 기관발달은 다양한 호르몬의 농도의 조합에 따라 달라진다. 일반적으로 옥신의 농도가 시토키닌보다 높으면 뿌리가 유도되며 시토키닌의 농도가 옥신보다 높으면 줄기가 유도된다. 이러한 식물의 조직이나 기관이 생체가 아닌 배양기라는 특수한 환경에서 생장 증식하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영양분이 필요한데 이러한 인공영양체를 배지라고 한다. 이번 실험에서는 무균배지를 만들고 애기장대의 종자를 파종 후 배양하는 방법을 익히도록 한다. 또 식물호르몬인 옥신과 브라시노스테로이드가 함유된 배지를 만들어 생장 중에 나타나는 표현형의 차이(뿌리)를 관찰한다.
참고 자료
http://terms.naver.com, 네이버 지식사전, 검색일자 : 11.11.7.
http://blog.naver.com/itu2004/40048343358, Fun-Trivia, 검색일자 : 11.11.7.
http://plaza.snu.ac.kr/~cdl/hormone.htm, 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 세포분화학 실험실, 검색일자 : 1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