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스티브 잡스 와 안철수
1) 반항기질 스티브 잡스
최근 국내외 집중적으로 보도되는 사람은 스티브잡스와 안철수라 생각한다. 안철수씨는 그의 움직임 하나하나가 관심의 대상이 되고있으며 스티브잡스역시 언행이 언론의 주요관심사가 된다.
100년 만에 최대 경제위기란 말이 있다. 이런 어려움에도 오히려 쌩쌩 날고 있는 기업도 있다. 그중에 하나가 애플이다. 2008년 이 회사가 실적을 발표했다. 증시 전문가들의 예상을 크게 뛰어넘은 것이다. 9월까지의 1년간 매출이 전년에 비해 13%가 늘었고, 순이익은 18%나 증가했다. 많은 기업들이 성장이 둔화되거나 후퇴하는 상황에 올린 좋은 실적이라 더욱 눈에 띄었다.
이회사의 CEO가 바로 스티브 잡스(Steve jobs)이다. 2009년 11월 포춘(Fortune)으로부터 ‘지난 10년간 최고의 CEO`로 선정됐다. 하지만 그는 완벽한 위인이나 성인과는 거리가 먼 인물이었다. 개인적으로 뜯어보면 결점투성이 인간이도, 잡스는 인생의 결점이 많은 한인간도 큰 꿈과 용기를 갖고 나아갈 때 얼마나 큰 성취를 이룰 수 있는가를 절실하게 보여준 케이스라 생각한다.
잡스의 인생은 출생부터 순탄하지 않았다. 그는 버림받은 인생이었다. 양부모에 의해 자라게 된 이유는 대학원생이던 그의 생모가 아이의 장래를 위해 입양을 보낸것이기 때문이다. 학창시절에는 여러차례 정학을 당하는 인물이었다. 개인적으로보면 불량인생의 연속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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