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미시 Metaphysical poets and poe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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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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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이상학파의 시 (Metaphysical Poetry)

이 명칭을 문학 비평 용어로 사용하게 된 것은 John Dryden이 존던에 관해서 다음과 같이 말한 것이 유래라고 할 수 있다. "그는 Metaphysics를 즐겨 사용한다. 풍자시뿐만 아니라 애정시 에서도 말이다." 그러나 더 직접적으로 이 명칭을 사용하기 시작한 사람들은 사뮤엘 존슨이다. 그는 "17세기 초엽에 한 무리의 시인들이 나타났는데 그들을 metaphysical poets라 일컬어도 괜찮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17세기 초엽에 나타난 시인들의 독특한 표현 방식에 따란 후세 비평가들이 그들을 한 무리로 간주하게 되고 그들을 한마디로 일컫는 명칭이 필요했던 모양이다. 20세기에 접어들면서 그 명칭이 적절치 못하다는 이유로 다른 명칭들이 많이 등장했다.
Grierson은 metaphysical poets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정의를 내렸다."형이상학적 시라는 것은 단테의 [신곡]이나 루크레티우스의 [자연론]이나 괴테의 [파우스트]처럼 우주에 대한 철학적 개념과 생존이라는 연극 속에서 인간 정신이 해 낼 수 있는 임무에 대한 개념으로 말미암아 영감을 받은 시를 뜻한다."
Eliot은 metaphysical 시인들의 용어는 단순하고 순수하지만 그들의 문장 구조는 사상과 감정에 충실하려는 확고한 태도 때문에 복잡하게 되었다고 주장했다. 사상을 직접적으로 감각적으로 파악하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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