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말이 있다. ‘부하들의 신뢰를 얻기 위해선 지휘관에게 많은 것이 요구된다. 먼저 신중해야 하며, 부하들을 배려하고 보살필 줄 알아야 하고, 그들과 어려움을 함께 나누며, 자기수양에 힘써야 한다. 그리고 이렇게 해서 부하들의 신뢰를 얻는데 성공하면, 그들은 물불을 안 가리고 지휘관을 따르게 될 것이다.’
사회생활을 하면서 우리는 많은 문제들에 직면한다. 그 중에는 경제적인 문제도 있고, 적성의 문제도 있으며, 업무수행능력에 대한 문제도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여러 문제들 중 가장 중요한 문제는 인간관계에 관한 문제라고 본다. 사실, 아무리 힘들고 고된 상황일지라도 믿고 의지하며 서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동료가 있다면 끝까지 견디어 내면서 일을 수행할 수 있다. 더군다나 동료가 아닌 윗사람이 자신의 고충을 잘 알고 도움을 줄 수 있다면 그 이상 바랄나위 없을 것이다.
그래서 윗사람은 모름지기 아랫사람의 생각을 바르게 파악하며 권위의식에 기대어 군림하기보다는 당근과 채찍을 적절히 활용하여 아랫사람으로 하여금 자신을 존경하고 신뢰하도록 하여 팀을 이끌어 나가도록 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어야 한다. 더군다나 여러 사람들의 생사가 오가는 전쟁터의 지휘관이라면 이런 능력은 다른 곳에서보다 더욱 절실히 필요하다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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