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균, 쇠(by 제러미 다이아몬드) 요약본
- 최초 등록일
- 2011.12.05
- 최종 저작일
- 20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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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제러미 다이아몬드의 `총, 균, 쇠`의 총 요약본입니다.
어려운 책이지만 일목요연하게 정리해놨습니다.
열심히 만든 자료이니만큼 절대 후회안하실거에요 ^^
에이뿔뿔 자료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인류의 불평등에 답하는 여러 가지 가설s
1.인종적인 특성이 기술 발달의 차이를 낳았다(서유럽인들의 주장)→원시상태의 원주민들도 기회만 주어진다면 얼마든지 발전할 수 있다.
2.민족간 지능의 차이가 발달의 차이를 낳았다(인지 심리학자들의 주장)→인지 능력은 사회적 환경의 영향을 받으므로, 유전적 차이를 이야기 할 수 없다. 지능 지수 검사는 순수한 선천적 지능을 검사하는 게 아니라, 문화적 학습 내용을 측정한다.
3.기후의 차이가 기술 발달의 차이를 낳았다(북유럽인들의 주장))→북유럽의 유럽문화에 대한 기여도 낮음. 아메리카의 고위도 지방은 가장 낙후된 지역 중 하나.
4.건조성 기후의 강변 저지대가 문명 발달에 중요. 높은 농업 생산성이 대규모 관개 시설에 의존했으며, 시설 관리를 위해 중앙 집권적 관료 체제를 발전시켰다는 주장→그러한 지역들에서 문명이 발전한 것은 맞으나, 관개시설과 중앙 집권적 관료 체제는 병행 발전한 것이 아님. 역사적으로 중앙 집권화가 이뤄진 뒤, 한참의 시간이 흐르고 관개 시설이 들어섬.
5.어떤 민족들은 총기, 병원균, 쇠를 비롯한 여러 요소들을 발전시켜 남보다 먼저 정치적·경제적 힘을 얻음→설득력 있으나, 왜 먼저 발전시킬 수 있었는지에 대한 대답은 없음.
@윤리의 문제: 남북아메리카, 오스트레일리아, 아프리카의 51%가 유럽인에게 정복됨. 정복 이후 수세기가 지났지만, 정복당했던 민족들의 일부가 여전히 하층 계급을 형성하고 있음. 게다가 인종들 사이의 지위가 바뀌기 어려운 것처럼 보임. 인종간 생물학적인 차이가 있다는 사실을 믿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왜 차이가 발생했는지’에 대한 진짜 이유는 듣지 못함. 이유를 찾지 못하면 인종차별적인 생물학적 설명이 득세할 것. 진짜 이유를 찾는 것은 윤리의 문제.
제1부 <인간 사회의 다양한 운명의 갈림길>
제1장: 문명이 싹트기 직전의 세계 상황
-유인원으로부터 분기된 700만 년 전부터 최종 빙하기가 끝난 13000년 전까지의 시기에 이뤄진 인류의 진화와 역사.
@B.C.11000년(지금으로부터 13000년 전): 세계의 몇몇 지역에서 촌락 생활이 시작된 시기. 남북아메리카에 사람이 살기 시작한 것으로 지금까지 밝혀진 가장 이른 시기. 홍적세 및 최종 빙하기의 말기. 지질학자들이 현세라고 부르는 시대의 초기.
@인류의 기원
-인류의 가장 가까운 살아 있는 친척은 고릴라, 침팬지, 피그미 침팬지 등 세 종의 대형 유인원. 모두 아프리카에 분포. 인류 진화의 초기 단계는 아프리카에서 이뤄짐.
-700만 년 전, 유인원의 한 부류가 고릴라, 침팬지, 인간으로 진화.
-400만 년 전, 인간 직립 시작. 250만 년전, 신체·두뇌가 커지기 시작.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아프리카누스(아프리카의 남쪽 원숭이)-호모 하빌리스(솜씨 있는 사람)-호모 에렉투스(서서 걷는 사람)의 순서로 진화.
-호모 에렉투스: 170만 년 전의 단계. 신체 크기는 현대인과 가장 가까웠으나, 두뇌 크기가 현대인의 절반에 불과.
-250만 년 전, 조잡한 수준의 석기 보편화.
@인류의 확산
-100~200만 년 전까지, 인류는 아프리카에서만 생존.
-처음 아프리카를 벗어난 인류의 조상은 자바 원인(동남아시아 자바 섬에서 발견, 호모 에렉투스). 100만 년 전, 아프리카를 떠남.
-유럽에서 발견된 가장 오래된 인류 확석은 50만 년 전의 것.
-50만 년 전, 두개골이 커지고 둥글어진 호모 사피엔스(생각하는 사람, 현생 인류) 등장.
-50만 년 전부터, 아프리카·서유라시아·동아시아의 인류가 서로 달라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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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총, 균, 쇠' by 제러미 다이아몬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