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즈두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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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즈 두바이는 두바이의 탑으로 불려 지며 세계 최고의 높이를 자랑하고 있다. 세계 1위를 달리고 있던 태국의 TFC 101타워 보다 무려 310m나 더 높은 이 괴물. 이 괴물이 어떻게 만들어 지는지 이번 동영상을 보고 많이 느끼고 배웠다.
지난주에 이어 세계 초고층 빌딩의 최고봉인 버즈두바이. 브르즈 할리파의 역사적인 순간을 동영상으로 접했다. 세계 50여 개 국에서 몰려온 사람들. 서로 인종 문화 그리고 언어가 다른 가운데서 함께 모인 이유는 하나 두바이의 탑 버즈 두바이 때문이다.
높이 818m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축물 버즈두바이를 세우기 위함이다. 이 현장에서는 총 7~8개의 언어를 사용하고 각 언어의 통역사가 배치하여 의사소통을 하고 있었다. 약 700만 명이 동원되고 280억 달러가 투입된 대형 프로젝트 버즈 두바이 이 현장은 인류 최대의 도전이었다. 사막위에 초고층 빌딩을 세우기란 정말 쉽지 않아 보였다. 이 버즈두바이라는 거대한 괴물을 어떻게 올려 나갈 수 있을지 의문이 가장 먼저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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