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중기의 유학사상
- 최초 등록일
- 2011.11.24
- 최종 저작일
- 2011.11
- 5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조선 중기는 성리학의 이제 거의 무르익어가는 시기로서
16세기 이후 나올 붕당의 대가들이 등장하는 시기입니다.
특히 이언적, 서경덕, 이항, 이황, 이이 등 성리학의 기라성 같은 인물들이 등장하죠
이 발표문은 이들이 대표하던 성리학 사상과 이들간의 논쟁,
그리고 이들을 중심으로 형성된 학파의 종류, 특징과 의의를 정리한 발표문입니다.
사단칠정 논쟁과 율우논쟁도 자세히 다루었어요~
많은 도움되시기 바랍니다.
목차
☯ 조선 중기 연표
☯ 성리학의 재구성
☯ 성리학의 논쟁의 시대
(1) 회재 이언적(1491~1553)
(2) 화담 서경덕(1489~1546)
(3) 일재 이항(1499~1576)
(4) 남명 조식(1501~1572)
(5) 퇴계 이황(1501~1570)
(6) 율곡 이이(1536~1584)
☯ 학파의 성립
(1) 호남학파
(2) 서경덕 학파(개성)
(3) 조식 학파(진주)
(4) 이황 학파(안동)
(5) 이이 학파(경기)
☯ 학파의 의의
본문내용
- 6세기 전반 계속된 사화(士禍)로 인해 사림은 지방에 은거하며 서원을 설립,
(기묘사화 이후 사림들의 새로운 성리학 모색의 결과)
- 정치, 사회적인 위상의 확보와 함께 그들의 학문적인 뒷받침을 위해서라도 새로운 성리학이 필요
- 우리나라 최초의 서원은 중종 38년(543년) 풍기 군수 주세붕이 안향의 고향인 경상북도 영주시 순흥면 백운동에 회헌사라는 사당을 세우고, 다시 그 옆에 백운동 서원을 세움
- 새로운 성리학의 성립에 영향을 주었던 사상으로는 이학(理學)의 심학(心學)화, 양명학, 나흠순 등의 명학(明學)의 영향, 명종대의 불교의 번성 등이 있음
- 세대 학자로는 이언적과 서경덕, 2세대 학자로는 이항, 조식, 이황, 기대승, 3세대 학자로는 이이, 성혼, 송익필
? 성리학의 논쟁의 시대
() 회재 이언적(49~553)
- 5세기 체제교학적 성리학을 극복하기 위해 새로운 주체를 세우려고 노력
- 주자성리학적 관점에서 본체(本體)의 재구성을 하되 독창적인 관점을 유지
- 이(理)에 관한 탐색을 심도 있게 전개
- 관료생활을 하며 정치의 현장에서 실제적으로 쓰일 수 있는 관점에서 새로운 이를 연구
- 심학이나 양명학 등의 영향을 받기는 했지만 주자성리학 체계를 수용
- 기보다는 이를 중심으로 하는 이기이원론을 전개하여 이황 등 후대에 큰 영향을 끼침
(2) 화담 서경덕(489~546)
- 장재와 소옹의 영향을 받아 태허(太虛)2)의 본체론과 역학(易學), 수리(數理)에 정통
- 여러 편의 저술이 주로 우주 본체론에 관한 것이 많고 인성론(人性論)에 관한 것이 적은 것은 산림의 학자로서 본체의 문제를 규명하기 위한 것
- 우주의 본체를 태허라고 보고 태허를 다시 기(氣)로 파악 : 기일원론의 선구자
- 이황은 서경덕이 기를 논한 것은 정밀하나 이에 대해서는 기에 치우친 것을 비판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