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원전 3세기 아리스타쿠스에 의해 지구가 그 축을 중심으로 자전한다는 이론과 태양의 둘레를 거대한 원궤도를 그리며 1년에 한번씩 공전할 것이라는 이론이 각각 주장되었던 바가 있음.
→그 이후 수많은 반론에 직면하게 되었고 결국 지구가 정지해 있다는 이론이 정설로 받아들여짐
2000년이 지난 후 코페르니쿠스가 이 두 이론을 바탕으로 새로운 천체론을 발표함.
→과학혁명을 발아시키는 밑씨가 되었으며 뒷날 아이작 뉴턴이 현대 물리학의 기초를 놓는 위대한 업적의 바탕이 되었던 것이다.
1. 코페르니쿠스의 지동설
13세기에 접어들면서 그 동안 침체에 빠져 있던 유럽의 천문학, 특히 관측 천문학이 다시 발전하기 시작함.
(이유 : 달력의 개혁 필요성 율리우스력의 오차가 누적되어 가서 점점 문제를 일으키게 됨. 달력의 개혁 에 사용될 정확한 천문관측의 필요성이 심각해짐)
관측 천문학의 발전과 아울러 천문학적 계산에도 많은 노력이 기울여짐.
코페르니쿠스는 천문학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1510년대에 와서는 이미 지구가 태양 주위를 돈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그러나 이 견해를 발표하지 않고 있다가 자신이 죽던 해인 1543년에야 천체의 궤도들의 회전에 대해서라는 제목의 책에 이것을 발표하고 그때까지 지구에 주어졌던 여러 천문학적 기능을 태양으로 옮게 주게 된 것이다.
◎코페르니쿠스의 변혁에 의해 대체된 프톨레마이오스의 우주 구조에 대해서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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