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삼국사기와 삼국유사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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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序論

Ⅱ.本論
1.三國史記와 三國遺事의 일반적 소개 및 편찬배경
2.三國史記와 三國遺事의 차이점 연구

Ⅲ.結論(두 사료가 갖는 의의)

본문내용

Ⅰ. 서론
삼국사기는 한국 역사에서 현존하는 最古의 역사서로서 한국사 연구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가진 책이고, 삼국유사는 이 삼국사기에 뒤이어 쓰여진 책으로 삼국사기와 함께 가장 귀중한 자료 가운데 하나이다. 이 두 사료는 모두 고려시대에 쓰여 졌지만 그 성격이 다른 것이 많이 있다. 그래서 본고에서는 삼국사기와 삼국유사를 비교 검토하여 보려고 한다.
본론에서는 삼국사기와 삼국유사의 일반적 소개와 편찬배경을 소개한 후, 두 사료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각각 알아보도록 하겠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두 사료가 갖는 의의를 각각 알아보도록 한다.


Ⅱ. 본론

1.삼국사기와 삼국유사 일반적 소개 및 편찬배경
삼국사기는 현존하는 우리나라 最古의 사서로, 1145년 인종23년에 왕의 명령에 따라 관찬으로 김부식과 최산보 등 8명과, 2명의 官句등이 편찬하였다. 本紀 28권, 列傳 10권, 志 9권, 年表 3권
전체 50권으로 구성되어있으며, 기전체로 서술되어 있다.
삼국유사는 1281년 충렬왕 71년, 보조국사 一然이 개인적으로 편찬하였다. 사찬으로 구분되며, 전체 5권 9편으로 구성되었고, 인물과 시대순으로 서술되어 있다. 권1에 <왕력(王曆)> 제1과 <기이(紀異)> 제1을, 권2에 <기이> 제2를, 권3에 <흥법(興法)> 제3과 <탑상(塔像)> 제4를, 권4에 <의해(義解)> 제5를, 권5에 <신주(神呪)> 제6과 <감통(感通)> 제7과 <피은(避隱)> 제8 및 <효선(孝善)> 제9를 수록.

이 내용을 표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삼국사기는 고려가 건국된지 200여년이 경과함으로써, 국가의 권위를 과시할 필요가 있었고, 묘청란 진압 이후 추락한 왕권강화를 위해 적극적 조치가 요구되었다. 더구나 성종 12년(993) 이후 계속된 거란침입에 따른 사서의 손실로 현종 때에는 『칠조실록』등 몇가지의 역사편찬이 불가피하게 되었다. 이러한 고려초기의 역사편찬은 신라통일 후 무열왕실의 유교정치 발달과 당의 사관제도의 영향으로 고무되고, 나말 숙위학생(宿衛學生)들이 문한(文翰)기관과 사관으로 진출한 것에 의해 크게 촉진된 것이다. 다시말하면 여초의 역사편찬이나 『삼국사기』의 저술은 통일신라 이래 추진된 국사편찬 필요성의 결실인 것이다. 『한국의 역사가와 역사학 上』, 신형식, (창작과 비평사) 제 2부 중세, 제 2장 김부식

참고 자료

한국인의 역사인식, 한국 사학사, 청년사
한국의 역사가와 역사학, 창작과 비평사
일연의 세계인식과 시문학의 연구, 고운기, 연세대학교 출판, 1993
한국 민족문화대백과사전, 권18, 한국정신문화연구원, 웅진 출판, 1991
한국의 역사가와 역사학 上, 창작과 비평사
두산 세계 대 백과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