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윤리 안락사 논쟁] 안락사에 대한 각 국의 입장과 찬반입장 분석
- 최초 등록일
- 2011.11.18
- 최종 저작일
- 20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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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안락사 허용 여부를 놓고 해외에서도 수 백년 수 십년 동안 여전히 논란이 진행 중 입니다.
안락사 허용에 관한 기준이나 범위는 국가의 종교, 역사적 전통에 따라 다릅니다.
구체적인 각국의 입장을 정리하고 찬반입장의 논거를 꼼꼼히 자료를 찾아가면서 정리 하였습니다.
많은 참고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목차
[생명윤리 안락사 논쟁]
안락사에 대한 각 국의 입장과 찬반입장 분석
Ⅰ. 안락사 의미
Ⅱ. 안락사에 대한 각 국의 입장
1. 네덜란드
2. 오스트레일리아
3. 벨기에와 스위스
4. 미국 - 오리건, 뉴욕, 워싱턴 주
5. 영국
6. 독일
7. 프랑스
8. 일본
9. 인도
Ⅲ. 안락사 찬반양론 정리
1. 찬성입장 논거
2. 반대입장 논거
Ⅳ. 결론
본문내용
안락사에 대한 각 국의 입장과 찬반입장 분석
Ⅰ. 안락사 의미
안락사(安樂死, euthanasia, 그리스어: ευθανασία →아름다운 죽음)란 불치의 중병에 걸린 등의 이유로 치료 및 생명 유지가 무의미하다고 판단되는 생물에 대하여 직·간접적 방법으로 생물을 고통없이 죽음에 이르게 만드는 행위를 말한다. 안사술(安死術)이라고도 한다. 고대 그리스어의 `Euthanatos`에서 유래한 말로, `좋다`는 의미의 `eu(well, good)‘와 `죽음`을 뜻하는 `thanatos(death)`가 결합해 만들어진 용어이다.
안락사에 대한 정의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회복될 수 없거나 불치병으로 고통받는 사람을 아무런 고통도 주지 않고 죽여주는 행위나 관행` 혹은 `한 사람의 최선의 이익을 위해 행위 또는 무위(無爲)에 의해 그 사람의 죽음을 의도적으로 야기하는 것` 등의 정의가 비교적 적확한 것으로 통용된다. 영어의 `mercy killing`도 같은 뜻인데 `살인`이란 의미가 강하다. 독일어의 `Sterbehilfe`는 `죽음에 대한 도움`이란 뜻으로 좀더 구체적이다. 한국의료, 모든 변화는 진보다, 박재영 / 청년의사 / 2002.10.21
고대 스파르타 나 희랍에서는 생활능력이 없는 기형아나 기타 지능이 낮은 아이들을 안락사 시켰고, 로마에서는 기형아를 출생 후 즉시 죽인다는 것을 법률로 허가하였고, 18세기 말에는 죽음의 고통으로 부터 해방되기 위한 적극적 의미를 안락사를 인정하는 사고방식이 나타나기 시작하여 20세기에는 안락사를 합법화하는 요구가 확대되었다.
참고 자료
네덜란드, 안락사 세계 첫 합법화…빠르면 여름부터 시행, 동아일보 2001-4-11.
한국의료, 모든 변화는 진보다, 박재영 / 청년의사 / 2002.10.21
위키디피아 - 안락사
죽음도 이제는 선택이다 : 안락사, emars / 2007.09.10
샤이보 사건`이 던지는 물음 안락사] 찬성도 반대도 이유는 `인간 존엄성`, 중앙일보, 2005.04.19
소생 가능성 없어도 안락사는 ‘살인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조선일보 2007.08.10.
경향신문 2008년 12월 02일 [흐름과 소통]“품위있게 죽을 권리 있다” “스스로 생명 결정권 없다”
안락사 논쟁 재연될 듯 - "연명치료 중단, 조건부 허용해야" VS “어떤 경우라도 인위적 단축 안 돼", 중앙일보, 2007.08.10
`청원`, 안락사 논의 불 지필까? 식물인간의 고통을 아시나요, 티브 이데일리, 2011.11.16
J. Searle, Minds, Brains and Science, The 1984 Reith Lecture, BBC, London, 19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