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이리스`의 치매 증상

소개

영화 아이리스에 나오는
치매환자의 대사와 행동을 치매증상으로
구분한 것 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1.
아이리스가 책상에 앉아서 글을 쓰는데 예전처럼 글 쓰기가 쉽지 않고, ‘당황’이라는 글 자가 생각이 나지 않아 쓰지 못하는 장면.
▶ 인지기능 장애 - 언어장애
정확한 단어를 찾지 못하여 사물의 이름 대신 ‘이것’,‘저것’으로 칭하거나 단어의 의미나 물건의 용도를 말한다. 치매 초기에 나타날 수 있다.

2.
아이리스가 책상에서 글을 쓰다가 단어가 생각나지 않자 쓰다가 지우고를 반복하는 것을 멈추고 가만히 앉아 있는 장면.
▶ 언어장애
정확한 단어를 생각 내지 못해서 예전처럼 글 쓰기가 쉽지 않고, 허무감과 의욕상실 등의 우울증상이 함께 나타난다.

3.
“아이들을 가르치지 않으면 ..(머뭇)뭐라고 하셨죠? 질문이 뭐였는지..”
아이리스가 인터뷰를 하는 도중 잘 말하고 있다가 갑자기 질문의 내용을 잊어버린 장면
▶ 기억장애
새로운 정보를 학습하는 능력이 감소되기 때문에 대부분 최근 기억부터 감퇴된다.

4.
인터뷰를 갔다가 집에서 돌아오는 길에, 지하철에서 내려서 주위를 두리번 거리는 장면

▶ 지남력 상실
항상 다니던 길을 기억하지 못하고, 그 주위환경을 알아보는 능력인 지남력을 상실한 증 상을 보였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