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과 5대제국

소개글

`성경과 5대제국` 이란 책을 읽고 쓴 독후감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성경과제를 받았을 때 기독교신자도, 어떠한 종교도 가지고 있지 않는 나로써는 과연 이 과제를 잘 해낼 수 있을지 의문이 들었다. 그래서 그 날 당장 스타센터 도서관에 가서 책을 빌렸다. 애굽, 앗스루, 바벨론, 페르시아, 헬라, 로마 제국에 관한 이야기로 구성된 책이였다.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것은 ‘애굽’이란 나라였다. 수업시간에 배울 때 재미있게 들은 부분이였고, ‘이집트의 왕자’ 란 영화를 재밌게 봤기 때문에 감상문을 쓸 부분으로 애굽을 선택했다.
책의 첫 도입 부분은 2011년 민주혁명의 승리로 최근 다시 주목 받고 있는 이집트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3400년 전 ‘애굽’ 이란 나라에 대한 간략한 설명이 나왔다. 그리고 뒤를 이어 아브라함을 통해 큰 민족을 이루겠다는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만들어진 민족주의와 제국주의에 대한 이야기과 제사와 제사장의 나라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며 이 책을 읽기 전 필히 이해하고 넘어가야 할 개념들이 나와 책을 읽는데 많은 도움을 주었다.
드디어 애굽의 총리 요셉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애굽’이란 나라의 이야기가 시작되었다. 요셉은 야곱의 11번째 아들로 태어났다. 허나 자라면서 아버지의 사랑을 받자 형제들이 질투를 해 요셉을 애굽의 종으로 팔아버렸다. 요셉은 종에서 애굽의 총리로 신분이 상승하게 됐다. 바로왕의 꿈을 해석하고 7풍년 7흉년에 대한 대책을 세우며 바로왕의 총애를 받았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