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별_브랜드_vs_기업_브랜드_어느_쪽_힘이_셀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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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마케팅에 대한사례요약과 논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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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별 브랜드 vs 기업 브랜드 어느 쪽 힘이 셀까?>
호텔 및 리조트사업을 하는 릴리패드사의 최고 경영진들의 고민이 한창이다. 릴리패드 사는 매리타임 호텔 등 훌륭한 개별 호텔들이 그룹에 속해있다. 하지만 각각의 호텔이 회사의 장기적인 전략에 기여하고 있는지 의문을 가져왔다. 독립된 브랜드를 가진 개별 릴리패드 호텔의 충성 고객들이 다른 릴리패드 계열 호텔을 거의 이용하지 않는다는 사실 때문이었다. 아래는 각 경영진들의 입장이다.
- 마케팅 부사장 로스와 CEO 안드레: 각각의 개별 호텔이 회사의 장기적인 전략이 기여하고 있는지 의문이며, 기업브랜드가 알려지지 않은 것은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소규모 호텔 경영기업을 운영 하는 것과 다르지 않다. 그렇기에 기업 브랜드의 강조가 필요하다.
- CFO 보일: 기업 브랜드를 지원하기 위해서는 본사와 개별호텔의 전화 응대 시스템을 재구축해야하고 모든 마케팅 문구, 표식 웹 사이트, 침대시트, 수건 등에 슬로건과 릴리패드 로고를 붙여야 한다. 고위 경영진은 모든 호텔에 대해 릴리패드 브랜드와의 일관성을 위해 재단장이 필요한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추가적인 직원이 필요한지 평가해야 한다. 또한 본사와 긴밀한 연계를 갖기 위해 추가적인 조직 개편이 필요라다.
- 릴리패드 설립자 헤일: 개별호텔관리자에게 릴리패드가 추구하는 공통적인 인식 같은 무형적인 것들을 납득시키기 어렵다. 모든 호텔에 일관성을 부여하는 것은 개별 브랜드가 하는 약속과 정반대이기 때문에 위험하며, 기업 브랜드 사용 시 품질관리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다.
<릴리패드 호텔의 선택을 위한 전문가 의견>
- 호스트 슐츠(웨스트 페이스호텔 CEO): 호텔관리의 두 가지 큰 자산은 계열호텔과 기업 브랜드이다. 호텔산업에서는 기업 브랜드의 이미지와 명성을 통해 여행자들을 이끌 수 있다. 그렇기에 개별 호텔 지배인들의 영향력을 줄이고 기업브랜드를 강조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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