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한어 품사정리

소개글

고대 한어의 품사에 대해서 자세하게 서술해둔 강의안입니다.
동사부터 어기사까지 예문과, 참고등 아주 자세하게 서술되어 있습니다~
수업자료로도 전혀 손색이 없습니다~^^

목차

1. 동사
2. 형용사
3. 수 사
4. 양 사
5. 대 명 사
6. 부 사
7. 개 사
8. 접 속 사
9. 어 기 사

본문내용

1) 동사는 다음과 같이 분류할 수 있다.
① 동작, 행위 동사
② 심리, 판단 동사
예9)
穎考叔 爲 穎谷 封人, 聞 之, 有 獻 于 公.
公 賜 之 食, 食 舍 肉. 公 問 之.
對曰: “ 小人 有 母, 皆 嘗 小人 之 食 矣,
3) 형용사의 전치와 후치: 현대한어처럼 보통 『형용사+중심어』어순이다.

遠走亡匿於幕北寒苦無水草之地. (한서)
(멀리 도망하여 대사막 북쪽의 춥고 고생스러우며 물도 풀도 없는 땅으로 숨었다.)
예21) 關關雎鳩. (시경)

예22) 風雨瀟瀟. (시경)

吏二縛一人詣王. (晏子春秋)
- 관리 두 사람이 한 사람을 결박하여 왕이 있는 곳에 이르렀다.

③ 수의 표현에서 ‘將’은 ‘대략/거의’의 의미로 쓰인다.
今滕絶長補短, 將五十里也. (맹자)
- 지금 등나라는 긴 쪽을 잘라내어 짧은 쪽에 덧붙이면 거의 오십 리가 됩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