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 오감도
- 최초 등록일
- 2011.11.11
- 최종 저작일
- 20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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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상, 오감도, 작가, 작품분석, 특징, 의의
목차
【1】작가
【2】문학개관
【3】미리읽기
【4】자세히 읽기
【5】의의
【6】참고문헌
【7】예상문제
【8】참고자료
본문내용
【1】작가
이상(1910~1937): 시인·소설가. 서울 출생. 본명 김해경. 가정적 문제 (백부의 양자 신분, 친부와의 불화, 백부가 사망하자 가난한 친부모를 책임), 건강문제 (결핵), 경제적 궁핍 (사업 실패로 인한 물질적 소유 불가), 기질적인 성향 (나태함), 여자문제 (여러 여급들과의 지속적인 생활, 아내와의 비정상적인 생활) 등의 이유로 현실사회와 원만한 관계를 맺으며 건강한 도시인으로 살아갈 수 없었음. 구인회 주최 문학강연회에서 ‘시의 형태’에 대하여 강연한 바 있음.
3세때 부모를 떠나 아들이 없던 큰아버지의 양자가 되어 큰집에서 살았는데, 권위적인 큰아버지와 무능력한 친부모 사이에서 심리적 갈등이 심했고, 22세에 백부가 죽자 친부모에게 봉양을 요구받음.
미술에 뛰어난 재능이 있었으나 가정의 파산으로 인해 기술자가 되기 위해 1929년 경성고등공업학교 건축과를 졸업하고 그해 조선총독부 내무국 건축과 기수(技手)가 됨. 1931년 처녀시 ‘이상한가역반응(일어시)’를 <조선과 건축>에 발표. 1933년 폐병으로 인해 각혈로 퇴직한 후 황해도 백천온천에서 요양하다 그의 소설에 자주 등장하는 여급 금홍을 만남. 그뒤 다방 `제비`, 카페 `쓰루`, 다방 `식스나인` 등을 경영했으나 모두 실패.
1934년 김기림·이태준·박태원 등과 `구인회`(九人會)에 가입해 본격적인 문학 활동을 시작하여 시 ‘오감도’를 <조선중앙일보>에 연재하지만 난해시라는 독자들의 항의로 30회로 예정되어 있었던 분량을15회로 중단함. 1935년 다방 ‘제비’를 폐업하고, 평남 성천에서 8월 한달을 보내며 이때의 시골체험은 그후 수필 ‘산촌여정’ ‘권태’ 등의 소재가 됨. 1936년 구인회의 동인지 〈시와 소설〉을 편집을 맡아 1집만 내고 그만두고, <중앙>에 ‘지주회시’, <조광>에 `날개`, `동해`를 발표. 이해6월 , 변동림과 결혼하여 여급들과의 방탕한 생활을 끝내는 듯 했으나 가족들을 남겨두고 9월 일본 도쿄로 가게 되는데, 그 곳에서 `종생기` ,`권태`, `환시기` 등을 쓰고, `봉별기`가 <여성>에 발표되었다. 1937년 2월 ‘이상’이란 가명을 쓴다는 이유로 일본 경찰에 체포·감금된 뒤 건강악화로 보석되었으나 1937년 28세의 나이로 도쿄제국대학 부속병원에서 사망.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