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전통 과자 - 과줄에 대한 새로운 인식과 그 대중성 확보에 방안을 조사한
보고서
목차
목차
머리말
본론
1. 과줄의 역사
2. 과줄의 우수성
3. 과줄의 종류
4. 지역별 과줄 종류
5. 과줄에 대한 의식과 견해
6. 과줄의 대중성확보에 있어 지닌 문제점
7. 과줄의 경쟁성 확보를 위한 방안
맺음말
본문내용
머리말
사회 전반적으로 식생활의 관심과 영역이 확대됨에 따라 음식 각기의 종류도 나날이 늘어나고 있다. 그에 따라 식생활과 맥락을 같이 해온 여러 간식류 또한 그 수와 관심이 점차 증가되어왔는데, 그에 한 예로 현재 여러 매장이나 식료품 가게에서는 상품화된 간식류의 식품들을 쉽게 찾을 수 있게 해놓았다는 점과 간식류의 코너가 필수적으로 하나씩 설치되어 있다는 점을 통해 알 수 있을 것 같다. 이러한 간식류 들은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대중성을 얻어 사회 깊숙이 뿌리박고 있다. 그런데 이에 반해 과거부터 우리의 간식류로 내려오는 전통적인 간식류, 과줄(한과)은 대중성을 얻는데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 매장에 진열되어 쉽게 찾을 수 있는 간식류들은 최근 가공되어 나오는 것들과 서양에서 흘러 들어온 것들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을 뿐 우리의 전통적인 과줄(한과)은 찾아보기 힘든 실정이다. 식생활과 더불어 그 관심이 커지고 영역적으로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간식류에 비해서 우리의 과줄(한과)은 같은 간식류임에도 불구하고 전과 마찬가지로 그 사회적 비중이 정체되어 있는 이유는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하자.
1. 과줄의 역사
과줄의 대중성에 대해 알아보기 전에 우리 과줄이 어떠한 것인지에 대해서 우선 알아보도록 하자. 우리 문헌에서 과줄에 관한 기록을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것은 고려시대이다. 그러나 기록이 없다고 하여 고려 이전에 과줄을 만들지 않았다고 할 수는 없다. 그것은 《삼국유사》, 《가락국기 수로왕조》에 제수(祭需)로서 ‘과(菓)’가 나오기 때문이다. 지금은 나무 열매를 ‘과(果)’라고 표기하지만, 예전에는‘과(菓)’라고 표기했으므로 여기서 말하는 과(菓)는 자연의 과실로 과자를 의미하는 것은 물론 아니다. 그러나 과자의 기원이 과실이 없는 계절에 곡식가루로 과실 형태를 만든 것에서 비롯되었다면, 이때에도 과실 형태의 과자 곧 ‘조과(造菓)’를 만들어 과실이 없는 계절에 대용했으리라는 것은 쉽게 짐작할 수 있는 일이다.
참고자료
· ※ 참고 자료
· 강인희, 『한국의 떡과 과줄』, 대한교과서, 1997
· 한복려, 『떡과 과자』, 대원사, 1999
· ※ 참고 논문
· 정효선, 『한국 전통의 떡류와 한과류의 인지도 및 기호도에 관한 연구』2002
· ※ 매거진
· 『행복이 가득한집』, (주)디자인하우스, 2004. 9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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