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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한국과 중국의 식사예절과 주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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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 우리나라에서는 밥그릇을 들고 먹는 것이 예의에 어긋난 행동입니다. 그러나 중국의 식사예절에서 밥그릇을 들고 먹는 것을 당연하게 여깁니다. 한국의 쌀은 기름이 많고 찰 져서 밥그릇을 들지 않고 먹어도 됩니다. 그러나 중국의 쌀은 기름기가 적고 잘 부서져서 먹는데 조금 불편합니다. 그래서 중국에 기름을 넣고 볶는 볶음밥 요리가 발달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중국의 식사예절에는 죽이나, 국 종류를 먹을때만 숟가락을 사용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한 손으로 밥그릇을 들고 젓가락을 이용해서 식사를 합니다.
= 중국에서는 밥그릇을 들고 먹어도 됩니다.
2. 중국 사람들은 식사를 대접할때 "더 드세요", "많이 드세요"라는 말을 많이 합니다. 또 상대방이 그릇을 다 비웠을 경우에는 모자라지 않는지 음식을 더 권하곤 합니다. 정말로 음식을 더 시키기도 하는데요. 이러한 불상사를 없애기 위해서 살짝 남기는 것을 배가 부르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 음식을 남기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3. 중국식당은 언제나 늘 붐빕니다. 특히 관광객이 많이 모이는 유명한 식당은 매우 북적입니다. 그 많은 사람들과 식사를 하고서 계산을 위해서 모두 일어나서 계산을 한다면 식당은 아수라장이 되고 말 것 입니다. 그래서 중국에서는 식사를 마친뒤에 앉아서 우아하게 종업원을 불러서 계산을 해도 됩니다. 우리나라도 요즘에는 테이블에서 계산을 하는 음식점이 많아지고 있지만, 중국은 크고 작은 식당 할 것 없이 대부분 앉아서 계산을 하는걸 당연하게 여깁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