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레미 리프킨의 엔트로피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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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레미 리프킨의 엔트로피 감상문
이 책의 주안점은 엔트로피의 도입에 의한 새 세계를 보는 관점의 확립을 신청하고, 거기서 비롯될 새 사회의 개념을 법칙하려는데 있다. 글쓴이는 인류 문명사의 뼈는 그 시대마다 에너지 상황이 조성하고 있다는 사실을 비난하고, 지금까지 사람이 믿어 온 세계를 보는 관점은 어떻게 설립되었으며, 어떤 역할을 해 왔는가를 밝히는 동시에 현시대의 세계를 보는 관점이 포괄하고 있는 크리티컬한 결함에 관해서도 언송하고 있다. 작가는 현시대인의 과제에 관해 이렇게 말한다. "사람이 살아가는 극도적인 목적은 모든 물건적인 욕망을 흡만시키는 것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천체의 지리와의 합동을 모사하여 여기서 얻는 흡만으로부터 비롯되는 사람적인 석방감을 체험하는 것이다." 여태까지의 내용을 간추려 보건대, 우리를 해방롭게 석방시켜 주는 진실을 적발하는 것이 제일 중대한 과제라는 얘기다. 이같이 작가는 직선적인 세계를 보는 관점을 배격하며 생명에 대한 권리를 중심으로 놓는 지배학을 주장한다. 그는 생명공학 기예의 폭주적인 발달과 그 성과를 회사와 나라가 독점하는 것에 관해 우려하며, 육식의 팽배가 어느 정도나 생명에 대한 권리를 파멸하는지를 고발한다. 마찬가지로 이에 덧붙여 정보화의 진행에 의해서 기존의 근로 양식은 `종료`할 것이며, 보유에서 접속 중심의 돈주의의 재편이 발발하고 있다고 비난한다. 반면 작가의 대안은 고발과 원인 규명에 비해서는 덜 급진적이거나 토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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