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전환의 현장을 찾아서(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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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서론

II.「에너지 전환의 현장을
찾아서」를 읽고
(독일에너지정책을 중심으로)

III. 결론(에너지 위기의 해결방안)

※ 참고문헌

본문내용

<I. 서론

20세기에 전세계 에너지의 대부분을 공급했던 에너지 자원 중 석유, 석탄, 천연가스의 매장량은 앞으로 매년 현재 쓰는 것만큼만 쓴다고 가정할 때 각각 40년, 190년, 65년 정도 사용할 양밖에 남아 있지 않다. 석유를 함유한 모래(oilsand), 땅속 깊은 곳에 묻혀 있는 석탄, 토탄까지 고려하면 앞으로 수 백년이상 쓸 수 있는 양이 남아 있으나 채굴비용이나 가공비용이 매우 높다는 경제적인 이유 때문에 에너지 자원으로 이용될 전망은 거의 없다. 지금까지 미처 발견되지 못한 유전이 계속해서 발견될 것이기 때문에 고갈에 대해 그리 염려할 필요가 없다는 낙관적인 견해도 있지만 대부분의 자원전문가들은 대규모 유전이나 탄광이 새로 발견되어서 에너지 고갈로 인한 위기를 면할 가능성은 거의 없는 것으로 전망한다. 에너지 고갈과 기후변화라는 문제는 명백하게 인류가 헤쳐 나가야 할 당면문제이다.
에너지 고갈과 지구 온난화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에너지를 절약하면서 재생가능 에너지원을 개발해야 한다. 유럽 등지에서 재생가능 에너지원개발이 이미 시작되었으며, 유럽나라의 '에너지전환'의 핵심내용은 화석연료와 핵발전에 기반한 에너지 시스템으로부터 재생가능에너지에 기반한 시스템으로 전환하는 것에 있다.

참고 자료

1. 이필렬,「에너지 전환의 현장을 찾아서」,서울: 궁리출판사, 2001
2. 이필렬·이중원,「인간과 과학」,서울: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부,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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