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는 헬렌켈러의 이야기와 그 스승인 설리번에 대한 이야기에서 영감을 받고 만들어진 영화였다. 헬렌켈러는 원래 미국인인데, 이 영화는 미국이 아닌 인도 영화로 만들어 졌다. 언젠가 읽어봤던 전기 그대로의 내용과는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감동적으로 잘 만들어진 영화이다. 각색이 잘되어있고 케릭터들의 밑바탕이된 이야기와는 다소간 차별화됬다는 점이 신선했다. 우선 영화를 보고 처음든 생각은 장애라는 벽은 넘지못할리 없다는 인간의 의지를 뭉클하게 잘 보여준 영화인 것 같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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