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근도둑이야기

소개글

줄거리 한장 느낀점 한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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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본문내용

줄거리

아무런 사전조사도 없이 보러 갔던 늘근 도둑이야기가 1989년 처음 선보여 학생부터 노년층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관객층을 이루며 큰 호응을 끌어낸 올해로 22주년을 맞이하는 최고의 명작이었다.
제목처럼 도둑이야기인지라 시작도 조명하나 없는 공간에서 발자국 소리로 시작했다. 작은 손전등 하나씩 들고 두 노인이 티격태격 대화를 주고받는데 피식피식 웃음이 나기 시작하더니 공연이 계속되면서 배를 잡고 웃었다. 이미 절도전과로 감옥에 갔다가 석방도 아니고 특사로 풀려난 유예신분에 두 도둑은 풀려난지 일주일도 지나지 않은 짧은 기간을 틈타 또 범행을 저지른다. 벌벌 떨면서 들어온 집은 굉장히 넓고 경비가 주기적으로 순찰을 돌고 동상까지 설치 되어있는 대저택이었다. 들어오면서부터 밤에는 잠을 자는 거라며 집에 가야겠다는 나이 적은 노인과 집을 털자는 나이 많은 노인이 실랑이를 벌인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