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리크스 폭로사례와 긍정적 부정적 영향( 위키리크스 시사점, 위키리크스 장점 단점, 위키리크스 한국)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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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전세계가 위키리크스 폭로 때문에 혼란을 겪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니구요. 이에 위키리크스가 무엇이며, 위키리크스가 폭로한 사례를 살펴 보았고, 위키리크스의 폭로에 긍정적 시각과 부정적 시각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또한 위키리크스는 전세계적인 문건을 다루고 있어 너무 광범위 해서 외국에는 오픈리크스 우리나라에는 경향리크스 4대강 리크스 등의 사이트가 만들어 졌습니다. 참고하셔서 좋은 성과 내세요.목차
Ⅰ. 위키리크스란?1. 위키리크스란 무엇인가?
2. 위키리크스의 등장 배경
3. 줄리안 어샌지
Ⅱ. 위키리크스 사례
1. 위키리크스가 본격적으로 알려지게된 사건
2. 2011년 정보공개에 따른 논란
3. 우리나라와 관련된 논란
Ⅲ. 위키리크스의 긍정적, 부정적 시각
1. 긍정적 시각
2. 부정적 시각
Ⅳ. 위키리크스가 주는 시사점
1. 누가 위키리크스를 영웅으로 만들었는가?
2. 제 2의 대안 미디어로서의 역할
3. 오늘날의 언론은 제 역할을 다하고 있는가?
Ⅴ. 위키리크스 이후 생겨나는 폭로 사이트
1. 오픈리크스
2. 4대강리크스
3. 경향리크스
4. 에듀리크스
Ⅵ. 결론
* 참고자료
본문내용
Ⅰ. 위키리크스란?1. 위키리크스란 무엇인가?
위키리크스(Wikileaks)란 wiki와 leak의 합성어로 위키리크스의 뜻을 알 수 있다. 위키 (Wiki)는 하이퍼텍스트 문서의 한 가지, 또는 그런 문서를 작성하는 협력 소프트웨어이며, 1994년 한 소프트웨어개발자가 프로그래머들 간의 정보공유를 위해 만든 웹서버에 이를 딴 `위키위키웹`이라고 이름붙이면서 유명해졌고, 이후 협동 작업을 위한 소프트웨어를 모두 위키라고 부르게 됐다. 또한 Wiki Wiki는 하와이어로 빨리 빨리라는 뜻이기도 하며, 위키는 또 다른 뜻이 있는데 그것은 `내가 알기로는 이렇다(what I know is)`로 두 음자만 따면 역시 위키가 된다. 이러한 위키의 뜻에 영어로 비밀을 누설하다 라는 뜻의 leak를 합해 만들어진 용어가 바로 위키리크스이다.
즉, 위키리크스란 누설한다는 이름 그대로 정부와 기업, 단체의 불법·비리 등 비윤리적 행위를 누설하기 위한 목적으로 세워진 국제적인 비영리기구이다. 2006년 12월 아이슬란드의 수도 레이캬비크에서 설립되었다. 정보를 공개하는 행위를 법적으로 잘 보호해주는 나라인 스위스와 스웨덴, 벨기에 등에 인터넷 서비스 업체에 호스트를 두고 있으며, 실질적인 운영은 `선샤인 프레스`라는 기관이 담당하고 있다. 대표는 전직 컴퓨터 해커였던 오스트레일리아 출신 저널리스트 줄리안 어샌지(Julian Assange)가 맡고 있다.
설립 취지 세가지는 폭로의 자유, 폭로를 통한 잘못 가리기, 역사적 기록의 보관 등 이러한 세가지를 목표로 삼고 있다.
위키리크스가 수집하는 정보는 모두 수많은 익명의 제보자에 의한 것이다.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누구나 글을 쓰고 편집·수정과 추가 설명, 공개 토론을 할 수 있는 사이트로 운영된다는 점에서 기존의 미디어와 차별화된다. 그렇지만 모든 제보가 사이트에 올라가는 것은 아니다. 기자·과학자·공학자 등 전문가들과 검열 그룹이 정보의 신뢰성·정확성·위조 가능성 등을 검증한 후 믿을 만한 정보만 추려 올리는 식이다. 이미 공개된 내용이나 단순한 루머는 다루지 않는다는 원칙을 유지하고 있다. 그들은 익명의 제보자들에게서 받은 120만 건의 문건을 보유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전 세계를 활동 무대로 삼고 있어 인구 1만 명 이상의 모든 나라에 관한 정보를 수집해 국가별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놓고 있다고 한다.
위키리크스는 검열 및 추적이 불가능한 최첨단 암호기법을 이용해 반체제 단체 및 익명의 제보자들을 보호 한다.
참고 자료
위키리크스 권력에 속지 않을 권리, 21세기 북스, 2011“BBK 김경준 한국소환 미뤄달라 MB진영, 대선앞두고 美에 요청” 국민일보, 2011.09.05
`쇠고기, 자동차, 쌀 모두 미국 시나리오대로…`위키리크스, 한미FTA 굴종외교를 폭로하다
미디어오늘, 2011.09.20
"독도에 일본배 오면 깨뜨려라" 美 "미친짓(do something crazy)", 프레시안, 2011.09.06
곽재훈, 줄리언 어산지 `자유의 전사` 혹은 `괴팍한 강간범`?, 프레시안, 2011.02.25
위키리크스, 수용소 관련 비밀문서 700여 건 폭로 “관타나모에 무고한 150여명 수감됐었다”, 동아닷컴, 2011.04.26
위키리크스, 튀니지 혁명에 ‘결정타’, 메가뉴스, 2011.01.17
‘‘위키리크스’의 폭로는 언론행위다”, PD저널, 2011.01.06
위키리크스 어샌지 폭로활동 동기 뭘까?, 연합뉴스, 2010.12.01
국가비밀 유지… 언론자유 보장… 경계 뒤흔든 위키리크스, 한국일보, 2010.12.13
폭로전문 사이트 `위키리크스`, 美외교문서 25만건 공개, 매일 경제, 2010.11.29
미국 등 주요국, 위키리크스 문서 공개 강력 비난, YTN, 2010.11.29
美 강타한 이라크戰 비밀문건 대방출…전쟁 참상 ‘끔찍’, 뉴스한국, 2010.10.25
전쟁, 거짓말 그리고 비디오테이프, 경향신문, 2010.04.14
美 헬기, 로이터 기자 사살후 "나이스" 파문, 머니투데이, 2010.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