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칼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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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개혁사 레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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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베투스는 하나님의 본질 안에 있는 삼위를 지우려 했으며, 유일하신 한 하나님 안에서 성부와 성자와 성령을 실제로 구분하면서 인식하는 사람들이 머리가 셋인 세르베루스를 만들어 낸다고 말했다. 그가 하나님의 아들이 우리의 육신을 입고 인성으로 우리와 흡사하시다는 것을 부인하면서 자신의 몽상으로 왜곡시키며 이런 식으로 구주이심을 부인한 그분께 용서를 구하는 일에 자신의 연구를 전념하도록 칼뱅은 부탁했다.
세 위로 분할된 삼위 일체를 거부하며 정통 삼위 일체가 아닌 일종의 양태론적 삼위 일체를 주장했다.
궁극적으로 그리스도의 인성을 부인하는 일종의 영지주의의 관점에 서 있다.
인간 능력을 인정하고 원죄의 효과를 부인하며 은총의 필요성을 부분적으로 제거한 펠리기우스적 영향을 드러낸다.
영에 대한 강조에 있어서는 신령 자유파요, 유아세례의 반대와 사후 영혼에 대한 입장은 재세례파와 유사하다.
세르베투스가 칼뱅에게 글로 제안한 세 가지 질문과 대답
.만일 십자가에 달린 인간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아들이라면 이 친자 관계는 어떻게 맺어지나?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가 다윗의 씨에서 출생한 유대인의 후손임을 말하면서, 이것이 육신을 따라서 그런 것임을 여러번 첨가한다. 예수 그리스도가 인성의 관점에서 다윗의 자손이라고 불리는 것처럼, 신성의 관점에서 그는 하나님의 아들이시다. 그러나 그는 두 존재가 아니라 하나님과 사람의 아들인 유일하신 그리스도가 되신다. 왜냐면 구분하는 것과 분래하는 것은 별개의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유일하신 한 그리스도에게서 하나님의 존엄과 인간의 낮은 조건을 동시에 인식한다.
.만일 예수 그리스도의 나라가 인간들 가운데 있다면 각 사람이 그 나라에 들어갈 때 어떻게 중생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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