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대 박광량 교수님의 기업과 경영/조직개발론 수업교재 `경영 경제학` 챕터 리포트입니다. 거의 모든 챕터에서 3.0 혹은 3.0+ 만점을 받았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12장 우열 차별의 조직 경제학
핵심 인재와 주변 인력 : 優劣의 相補的 共存
이탈리아 경제학자 파레토에 의해 주창된 ‘80:20 법칙’은 등장 이래 소위 사회 ‘평등론자’들의 주요 사상적 근거로 사용되어 왔다. 이 사상은 상위 20%밖에 안 되는 사람들이 그 사회 전체 부의 80%를 소유하고, 80%의 사람들이 나머지 20%의 부를 나누고 있는 현 구조는 문제가 있다는 인식에 기인하며, 그 인식은 사회의 모든 구성원이 노력하고 고생한 만큼 같은 보상을 나누어 가지는 ‘평등한’ 사회가 바람직하다는 가치관에 그 근거를 두고 있다. 이 ‘평등한’ 사회에서 빈부의 격차는 존재하지 않거나 최소화될 것이며, 자연히 핵심 인재와 주변 인력 간의 소득 차도 없어질 것이다. 이러한 평등 법칙이 구현되는 사회라면, 모든 구성원이 자신의 처지와 직무에 만족하여 생산성이 향상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인가? 그렇지 못하다면, 적어도 이 사회가 정말 평등한 사회이긴 한 것인가? 고액 연봉 수입자가 저액 연봉 수입자들에게 그만한 수입이라도 가능하게 해주는 고마운 사람이란 점을 배울 수 있던 연봉의 조직 경제학에 이어서, 핵심 인재(고액 연봉자)와 주변 인력(저액 연봉자)을 어떻게 차별적으로 관리하고 상보적으로 조화시켜야 하는지, 그리고 그렇게 조화된 핵심/주변 인재가 모두 세상에 어떻게 도움이 되는지 우열 차별의 조직 경제학을 통해 학습할 수 있었다.
자료의 정보 및 내용의 진실성에 대하여 해피캠퍼스는 보증하지 않으며, 해당 정보 및 게시물 저작권과 기타 법적 책임은 자료 등록자에게 있습니다. 자료 및 게시물 내용의 불법적 이용, 무단 전재∙배포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저작권침해, 명예훼손 등 분쟁 요소 발견 시 고객센터의 저작권침해 신고센터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해피캠퍼스는 구매자와 판매자 모두가 만족하는 서비스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아래의 4가지 자료환불 조건을 꼭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파일오류
중복자료
저작권 없음
설명과 실제 내용 불일치
파일의 다운로드가 제대로 되지 않거나 파일형식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정상 작동하지 않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