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래어 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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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에서 이러한 외래어가 차지하는 비중이 높아지면서 이들 외래어도 일정한 규칙에 따라 표기해야 할 필요가 생기게 되었지요.

외래어 표기법은 외래어, 즉 영어뿐만 아니라 한국어가 아닌 언어를 한국어 자모(字母:한글)로 표기하는 방법을 규정한 것이다. 이 규정은 외국어를 사용하는 외국인을 위한 것이 아니라 한국어를 사용하는 사람을 위한 것이다. 따라서 한국인이 외국어를 가장 외국어답게 발음할 수 있도록 외국어를 한국어 표기 방식으로 적도록 한 것이다. 다만 한국어와 외래어는 체계 자체가 다르기때문에 외국어를 한국어로 정확하게 옮긴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래서 다음과 같은 표기의 기본 원칙을 숙지하고 이에 맞게 적용할 필요가 있다.

제1항
외래어는 국어의 현용 24 자모만으로 적는다.

제2항
외래어의 1 음운은 원칙적으로 1 기호로 적는다.

제3항
받침에는 `ㄱ,ㄴ,ㄹ,ㅁ,ㅂ,ㅅ,ㅇ` 만을 쓴다.

아! 아름다운 선율.
이 곡이 누구 곡이죠?

아, 그거요?
그 유명한 모짜르트가 작곡한 거 아닙니까?
제가 빠리 유학 때 즐겨듣던 곡이예요"

파열음은 허파에서 나오는 공기의 흐름을 일단 막았다가 그 막은 자리를 터뜨리면서 내는 소리 [p], [b], [t], [d], [k], [g]
된소리는 ㄲ, ㄸ, ㅃ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