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성공/실패사례 (엔씨소프트,아이리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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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성공사례, 실패사례에대한 간단요약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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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성공/실패사례
- 엔씨소프트 사례
- 아이리버 사례
성공사례-엔씨 소프트
엔씨 소프트는 98년 사업 다각화의 목적으로 ‘바람의나라’라는 온라인 게임을 제작한
온라인게임계의 거물 송재경을 영입 리니지 제작에 착수한다.
98년 베타를 시작한 이례로 리니지는 국내에 게임산업이 성공할수 있다는 사례를 기록했고,
불과 2003년까지 6년만에 그 조그마했던 엔씨소프트는 자본금 무려 1500억가량이 이르는
공룡기업이 됐다.
리니지의 주요 성공원인은 시대와 상황이다.
일단 IMF로 넘쳐나는 실업자와 물가상승은 사람들에게 소비심리를 위축시켰다. 그래서 백수가 넘쳐나던 시절이였다.
상황은 그 당시 우리나라는 막강한 IT인프라가 갖춰지던 시대였다.
갑자기 전국에 PC방 열풍이 불어닥쳤고, 많은 사람들이 PC방에 몰려들었다.
리니지는 교묘하고도 뛰어난 전략으로 이 많은 백수와 중,고딩을 아울러 게임에 빠지게 했고, 또 게임 아이템의 현금 거래를 일상화 시켰다.
엔씨소프트 CEO인 김택진은 친구들과마련한 8억으로 회사를 차린지 7년만에 우리나라 재산순위 21위에 올랐고 30대 이하 재벌들중에서랭킹 3위에 오른 21세기 우리나라 자수성가 재벌 1순위의 거물이 됐다.
실패사례-아이리버
양덕준 사장은 MP3플레이어 ‘아이리버’로 벤처업계의 신화로 떠오른 인물로 99년 모두가 부러워하는 삼성전자 이사 자리를 박차고 나와 창업을 시작했다. 2년쯤 지나 자리를 잡아가면서 점차 빛을 내기 시작하고 시간이 지나면서 세계적 디자이너 장인 김영세씨의 손길이 녹아 들어간 ‘아이리버’는 영롱한 빛을 발하며 젊은이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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