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영화계 5세대 감독] 장이모우 - 귀주이야기 감상평

소개글

직접 열심히 작성했고 A+ 받았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귀주 이야기 (The Story Of Qiu Ju, 1992)》
- 원제 : 秋菊打官司 = 추국타관사 : 추국이 소송을 걸다.
1. 감독 : 장이모우 (張藝謨 , Yimou Zhang)
- 장이모우 라는 이름은 수업시간에 처음 들어봤습니다. 영화를 좋아하여 여러 영화들을 두루 보고 있지만, 정말로 기억에 남는 감독은 좋아하는 감독으로 손에 꼽힙니다. 검색을 해보았더니 영웅, 연인, 황후화 등 인상깊게 본 영화의 감독이었습니다. 제가 본 세 편의 영화 중 영웅이란 영화는 그 영상미에 매료되어 ‘또 그런 영화가 없을까?’ 하고 나름 찾아보게도 만든 영화이기 때문에, 이번 계기를 통해 장이모우 감독은 제 뇌리에 깊게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장이모우는 첸 카이거와 함께 대표적인 중국 5세대 감독으로 꼽힙니다. 그러나 문화혁명 세대의 감수성과 그것의 변증법적 발전으로 이루어진 자기반성과 철저한 작가정신으로 5세대 감독으로 머물지 않고, 6세대를 잇는 징검다리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1966년 고등중학을 졸업한 그는 문화혁명으로 인해 해방되어, 산시성의 농촌과 방직공장에서 10년이란 세월을 보냅니다. 어릴 때 가졌던 촬영에 대한 호기심으로 1978년 베이징전영학원 촬영과에 입학한 장이모우는 졸업 후 장춘차오의 하나와 여덟의 촬영을 맡아 영화계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첸 카이거의 첫 번째 연출작 황토지, 대열병의 촬영감독을 맡아 명성을 얻었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