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랏빛소가온다 마케팅원론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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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학교 리뷰자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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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책의 핵심내용은
첫째, 이제 시장은 신문광고, 전단지, TV광고로는 소비자들의 시선을 끌 수 없다는 것이다. 광고는 넘쳐나지만 이제 사람들은 그것을 일상으로 생각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제 소비자들은 광고를 먼저 찾아 세심히 살펴보고 구입하기보다 주위 친구들과 같은 주변인에게 이야기를 듣고 그것에 많이 의지한다는 것이다. 즉, 뛰어난 마케팅 기술을 통하여 홍보하는 것이 아니라 제품 스스로가 광고가 되고 제품 스스로가 ‘이야기 할 만 한 가치’가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제 소비자들은 자신이 좋아하고 열광하는 것, ‘이야기 할 만 한 가치가 있는 것’에는 시간이 없어도 적극적으로 그 물건을 찾아다닌다는 것이다.
두 번째, 따라서 이제는 ‘리마커블’한 제품을 창조하고 그런 제품을 열망하는 소수! 즉, 오타쿠와 같은 사람들을 공략해야한다. 대부분의 마케터들이 리마커블한 것을 만들어 내기는커녕 그들의 존재조차도 제대로 알리지 못해서 실패한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시장 전체를 섭렵하려하지 말고, 한 두가지 시장에 집중하여 비록 작은 시장이라도 그 시장에서 성공하라는 것이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작은 시장에 그 시장만의 오타쿠가 반드시 있어야 한다. (이 책에서 오타쿠와 비슷한 소수의 열망자를 ‘스니저’러 함) 하지만 저자 ‘세스 고딘’은 이에 대한 해결방법으로 두 가지를 제시한다. 한 가지는 오타쿠들의 머릿속으로 들어가 원하는 것을 만드는 ‘투사의 기술’, 또 한 가지는 제품을 과학적으로 관찰, 측정, 학습 과정을 반복하는 ‘투사의 과학’을 얘기해 주고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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