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결혼여성의 현지(한국) 적응 프로그램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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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서론
■교육과정 소개
■세부 평가기준 설정

2-1. 상황분석 및 교육체계도 평가

2-2. 분석 및 설계

2-3. 개발 및 마케팅

2-4. 실행 및 평가

3. 프로그램 개선안(종합의견)
■프로그램 개선안
■종합 의견

본문내용

1. 서론

1-1. 프로그램의 개발 취지

국제결혼의 증가추세는 늘어나고 있는데 반해 그에 따른 현지적응을 위한 정부차원의 교육 프로그램이 없는 형편이다. 따라서 본 프로그램은 국제결혼을 한 여성들에게 있어서 현지 적응과 배우자간의 부부갈등의 원인 및 문화적인 차이, 사고방식을 인지시키고 갈등이 일어났을 때에 보다 긍정적인 방법으로 해결하며 보다 행복한 가정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본 프로그램을 개발코자 한다.

1-2. 교육과정 소개(프로그램의 필요성)

① 프로그램의 주제는?
국제 결혼여성의 현지(한국) 적응 프로그램

② 프로그램 개발이 왜 필요한가?
1)급격한 국제결혼의 증가로 인하여 (제주일보 2008-03-26) 2007년 국내의 전체 혼인건수는 34만5천600여건이고 외국인 배우자와의 혼인 건수는 3만8천491건으로 12%에 육박한다. 또한 이는 2000년의1만2천319건과 비교하면 3배의 증가율을 보였다. 국제결혼 가운데 한국 남성과 외국 여성의 혼인이 2만9140건으로 대다수였다. 외국 여성 국적은 중국(49.8%), 베트남(22.7%), 캄보디아(6.2%) 등의 순으로 많았다. 특히 캄보디아(1천804건) 신부를 맞는 경우가 1년 사이 4배 이상 급증했다. 특히 전국 `한국남+외국여` 부부 중 40%는 남편의 직업이 농어업으로, 국제결혼에서 농어민의 비중이 컸다.
2)그러나 외국인 배우자가 바로 가정에서 결혼생활을 영위하면서, 언어의 소통이나, 특히 문화적인 면의 소통이 원활하지 못하다. 이로 인하여 빚어지는 갈등과 불필요한 마찰이 생기고 이는 이혼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점차 늘어가고 있다.

*국제결혼한 사람들 이혼율 45% 급증
(헤럴드경제 2008-04월-21일)
내국인과 외국인의 결혼이 파경으로 끝나는 이혼율이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21일 통계청이 밝힌 2007년 이혼 통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내국인과 외국인과의 이혼건수는 8828건으로 국내 총 이혼 건수의 7.1%를 차지했다. 한국 남자와 외국 여자와의 이혼은 5794건으로 전년보다 44.5% 증가했으며 국적별로는 혼인 건수가 많은 중국, 베트남, 필리핀 순이였다. 특히 이들의 결혼생활은 5년을 넘지 못하고 끝나는 것으로 나타나 외국인과의 결혼생활의 심각성을 드러냈다. 국내 한 국제 결혼정보 센터 관계자는 최근 들어 농촌 노총각의 결혼, 내국인의 외국인과의 재혼 사례가 증가하고 있으나 자녀출산 문제 등 문화 차이로 결별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며 심각성을 염려했다.

참고 자료

없음